아니면 그정도는 계약만료에 준해서 넘어가나요
1달전에 이사나가는걸 합의해주냐 마냐의 문제입니다
보통 사람들이 퉁쳐서 임대인이 계약기간을 어길때는 이사비 복비 + 위자료
임차인이 어길때는 복비 이렇게 통용되곤 하는데
정확하게 말하면 계약을 깨뜨리는 사람이 상대방에게
위자료 혹은 손해액에 달하는 금액을 주고 계약파기 합의를 하는거에요
판례에도 임차인이 일찍 나가더라도 복비를 부담할 필요가 없다지만
임대인이 계약 안깨줄건데 하면 의미 없는 논란입니다.
말한마디로 천냥빚 갚는다고 음료수라도 들고 찾아가서 좋게 좋게 협의하시는게 우선입니다.
저번 세입자도 1년 살다가 중간에 나갔는데
난 중간에 나가면 복비 안내고 더 좋아 이러시던데
어차피 보증금 필요한것도 아니고 따로 집도 있어 계약기간까지 비워놓아도 상관은 없는데
전에 어디선가 한달 정도는 관례상 큰 무리가 없다는 글을 봐서요
어차피 상호계약이니 오랜만에 연락 한번 드려서 협의봐야겠네요
복비만 내고 나가게해줘도 사실감사한거죠
집을 다른세입자 들어오면서 동시타냐
아님집주인이 자기본으로 빼주냐 차이
집주인 참 나쁘네요. 통상 상호 재계약 의사없이 진행시 앞뒤한달은 서로서로 맞춰주는데ㅡㅡ 집주인 참 나쁜사람입니다.
1개월 남았으면 집주인분과 잘 상의 하시면 맞춰줍니다. 보통 계약 날짜에 방을 빼진 않죠. 새로 들어오시는 분과도 일정을 맞춰야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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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전에 이사나가는걸 합의해주냐 마냐의 문제입니다
보통 사람들이 퉁쳐서 임대인이 계약기간을 어길때는 이사비 복비 + 위자료
임차인이 어길때는 복비 이렇게 통용되곤 하는데
정확하게 말하면 계약을 깨뜨리는 사람이 상대방에게
위자료 혹은 손해액에 달하는 금액을 주고 계약파기 합의를 하는거에요
판례에도 임차인이 일찍 나가더라도 복비를 부담할 필요가 없다지만
임대인이 계약 안깨줄건데 하면 의미 없는 논란입니다.
말한마디로 천냥빚 갚는다고 음료수라도 들고 찾아가서 좋게 좋게 협의하시는게 우선입니다.
저번 세입자도 1년 살다가 중간에 나갔는데
난 중간에 나가면 복비 안내고 더 좋아 이러시던데
어차피 보증금 필요한것도 아니고 따로 집도 있어 계약기간까지 비워놓아도 상관은 없는데
전에 어디선가 한달 정도는 관례상 큰 무리가 없다는 글을 봐서요
어차피 상호계약이니 오랜만에 연락 한번 드려서 협의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