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들어가 살 수 없는 상황이고 그렇다고 전세 시세가 너무 올라서 5%만 인상 할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세입자에게 이사비 명목으로 200만원을 주려고 하는데 적당한 가격일까요?
내 집인데 이사비 주고 내보내야 되는 이 상황이 기가 차네요..
계약당시 시세는 6억이었고 지금 시세는 7억5천입니다.
아마 더 많이 요구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
그럼 못해도 300은 줘야 되겠네요
이건 제일 쉬운게 내가 200이면 이사를 나갈까?
생각해보면 어느정도 답은 나오실것같아요.
300 정도면 괜찮을까요?
임대차법이후 홍남기 2000 터지고
눈높이가 높아진 세입자들 많아서 쉽게 나갈 생각은 안할겁니다.
헐 500이나 하네요. ㄷㄷ
존버하면 5%, 3천만원만 인상이잖아요.
이사 가려면 이사비 + 복비 + 추가 1.2억
1.2억 3% 이자만 쳐도 720만원인데 300 준다고 안나갈 듯
적당한 가격은 세입자가 판단합니다.
2년치 월세정도 급액 추산해서 내보내기도 합니다.
500부터 시작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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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더 많이 요구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
그럼 못해도 300은 줘야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