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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장이 조합원들을 상대로 사기친것 같은데 이거 처벌 방법이 없나요?
구두로 추가 분담금 없으니까 설계변경에 추가 예산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 내달라고 요청 후 입주 3개월 남겨 놓고 추가 분담금 나오는데 안내면 입주거부로 알겠다고 합니다.
작년 10월 총회에 50억 정도의 추가금이 들어가는데 승인 해달라고 해서 추가 분담금 들어가는거 아니냐고 물었는데 상가수익으로 충분히 메꿀수 있다고 설득 후 찬성 동의서 받음. 이번에 가서 물어보니까 이때 부터 조합장은 추가 분담금 들어갈꺼라고 예상 했다고 함 (녹취 내용있음) . 그런데 고지 안하고 동의 받아냄.
그리고 10월에 추가 공사비가 예상 된다고 했었는데 12월 예산내역에는 빠져 있음. 그리고 영업 보상비가 2억이 채 안됐었음.
그걸 다 합하니까 비례율이 원래 비례율에 맞춰짐. 보고서 날라옴 (예를 들어 약속한 비례율이 110%라고 한다면 비용 계산하니까 110%에 맞음)
그런데 이번 9월에 분담금 내라고 날라왔는데 확인하니까 비례율 떨어져있고, 추가 분담금 내라고 함.
설계변경 57억 증가, 영업 보상비 약 10억 이상 증가.
공사가 끝나가는 마당에 영업보상비 증가는 뭐냐고 했더니 지난번 보고서에는 오타가 나서 잘 못 기입 되었다고 함. 약 10억이 ㅎㅎㅎ
지금 보내준게 맞다고 하네요.
아마도 조합원들 안심시키기용으로 비례율 정해놓고 숫자로 장난쳤다고 생각되는데 이거 어떻게 처벌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조합원들 다 산동네라 돈 없이 실거주를 해야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이제와서 몇천만원씩 더내라고 하는데 미칠 노릇이네요.
사용내역서를 잘못써서 수정하겠다고 하는데 이게 말이 되는 소린가요?
돈 더 안내면 못들어간다 지연될 수록 지체 산금 발생한다고 하는데 방법이 없을까요?
조합장이라도 쳐 넣고 싶은데 방법 좀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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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만동인가요... 부곡동인가요...
아놔 쓰레기 조합장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