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량 증가속도가 빠르다면 거주비용은 전세가 가장 큽니다.8
- 이놀도
- 등록일 2021-09-17 10:06
- 조회수 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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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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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몽임
통화, 정책, 금리, 공급, 심리 에 의해 부동산 가격이 결정되는걸 모르는 분이 많습니다.
이중에 어느 하나라도 상승 시그널이 뜨면 오릅니다. (현실은 금리 빼고 다 상승 시그널 불들어와 있죠 ) 공부는 안하고 믿고 싶은것만 믿고 오르는 이유가 1가지라고 생각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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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놀도
맞습니다.
그리고 그 금리도 잠재 경제 성장률 약 2.7%보다 2% 낮기에 아직도 금리는 추가 상승이 가능하도록 만드는 요소입니다. 지급준비율역시 매우 낮으며 오로지 대출규제에 의해서 통화량에 잠시 브레이크를 걸었을 뿐입니다. 시장은 매우 빠르고 영리하기에 다주택 분들은 명의만 되면 더 늘리고 싶어서 안달일 겁니다. ㅎㅎㅎ
통화는 코로나 지원금과 같이 사상초유로 국가가 화폐를 윤전기 돌려서 뿌리고 있으며
정책은 공급을 모두 막고 양도세 중과로 다주택 매물이 출현하는 것을 물셀틈없이 꼼꼼이 막고 있지요.
공급은 대구지역 빼고 다 아는 거고.
심리는 위와 같은 상황이 2~3년 이상 지속되겠는가를 선반영하는데 현재는 5년이상 그대로다로 보는 것 같습니다.
미연준의 통화량 증가분이 아직까지 전부 주택가격에 반영되지도 않았다고 보지만 상승 속도라는 것이 한계가 있고 5분위 나눌때 상위 첫번째 분위의 pir 20넘어서는 브레이크가 걸린다라고 보아도 서울 아파트 중위값은 아직 14내외라고 보기에 상승 여력은 충분하지요. 아파트는 고급 주거형태라고 시장이 정했으니 따라야죠. 저는 단독 더 좋아합니다만 솔직히 주말 노가다 힘들잖아요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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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 평균매매가 기준으로보면... 무주택자는 월에 1500-2000씩 못모으면 뒤쳐지는것이죠.
제대로 공급을 한다고 하더라도
화폐 증가량은 예전처럼 안정된 시기로 돌아가지 않는다는 것이
미 연준의 입장입니다.
아마도 중국이 보유한 미 달러화를 휴지로 만드는 목적도 존재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국채가치를 쓰레기로 만들면 이득이니...
아무튼 20%는 비정상이라도 매년 가격 상승 10%는
뉴노멀이라고 봐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