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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가계약한 물건 계약 진행전 등기부등본을 보니 궁금한게 있어서 문의드립니다
신축건물이고 원래 토지에 약 36억 대출이 있었어요. 총 13층 짜리 신축 오피스텔로 대략 호수는 45호수 정도 되는걸로 알고 잇는데요.
부동산에서는 이렇게 토지 대출이 있을 시 건물이 완공되면 대출을 건물로 옮기고 각 호수가 나눠갖는 식이라고 하더라구여
그래서 저는 입주시 근저당 말소를 특약으로 넣은 상태구요.
최근 등기가 완료되어 호수를 확인해보니 제 호수에 이전 토지 대출받은 36억원에 최권최고액?이라는 약 42억이 을구에 표시되더라구요.
당연히 다가구가 아닌 다세대 (오피스텔) 이니 이 금액을 호수로 나눈 9천만원 정도만 표시될줄 알았는데 생각하고 달라서 이게 괜찮은건가 알고싶습니다
이렇게 건물 자체에 대출이 통으로 먹여있을 경우 제 호수만 근저당 말소가 가능한건가요?
추가로 신축이다보니 공시지가가 안나오는데요. 이 경우 보증보험 가입이 안되나요? 부동산은 그러던데.. 그리고 신림이다보니 주변 대부분의 다세대들이 가입이 안된다고 주변 부동산 들도 딱 잘라 말하네요;
이러면 집주인도 피해가 있지 않나요? 가계약을 7월에 하기러 했는데... 이번해 8월부터 임대인 보증보험 강제 가입인데 전 가계약을 7월에 해서 적용이 안되는걸까요..?
소중한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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