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집으로 쓸지언정 세입자집으로는 안씁니다~~
역시 사람 생각은 비슷비슷하군요
역시 물은 물길 난대로 가네요
아담 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이 말하는 바 중 하나가 개개인은 다 다르나 결국 사익추구의 방향은 비슷해진다는 뜻이죠.
실물(주택)을 들고 있는 사람(임대인)은 이익을 취하는 시점을 선택할 수 있으나
무조건 임차가 필요한 사람은 선택지가 없는 상황에서
임대인과 임차인의 상황이 같을 걸로 생각하면 머리가 나빠도 한참 나쁜거죠.
지방의 경우 매매가 보다 비싼 전세가 나오는 이유도 이해를 못할겁니다.
막판에 뭘 더 하려 하는지 답답합니다
물 귀신들도 많습니다.
아파트 말고 내가 사는 빌라로 끌어 내리고 싶어하지요.
초보자용 초보자용
고수 출입 금지 ㅎㅎ
이게 되는게 맞는건가 싶네요
다음 집 갈때 전세주고 갈랬는데
플랜 다시 짜야겠군요
월세화 시대로 가야죠
내보내고 사무실로 쓸까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
사무실로 쓰면서, 개인과외교습소 허가증 하나 붙여놓고,
주말에 한두팀 받아 공부나 가르치면서 제세공과금이나 내볼까, 이렇게요.
과외좀...받고 싶어요 ㅋㅋ
사설 어린이집, 피아노 교습소 등은 일반 아파트에서 많이 보이던데...
동승동님 글 보니 갑자기 질문이...
아네한테 살짝 물어봤는데 첫 대답이 '비워두지' 네요
이제 슬슬 아내도 눈을 뜨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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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집으로 쓸지언정 세입자집으로는 안씁니다~~
역시 사람 생각은 비슷비슷하군요
역시 물은 물길 난대로 가네요
아담 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이 말하는 바 중 하나가 개개인은 다 다르나 결국 사익추구의 방향은 비슷해진다는 뜻이죠.
실물(주택)을 들고 있는 사람(임대인)은 이익을 취하는 시점을 선택할 수 있으나
무조건 임차가 필요한 사람은 선택지가 없는 상황에서
임대인과 임차인의 상황이 같을 걸로 생각하면 머리가 나빠도 한참 나쁜거죠.
지방의 경우 매매가 보다 비싼 전세가 나오는 이유도 이해를 못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