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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분 납부했습니다만... 기분은 늘 찝찝합니다.
내가 낸 세금이 K-9 바퀴 한짝으로 화했습니다 머 이럼 'ㅇㅇ 쩌네요' 인정해야지요. 그러나 실제로는,
있는넘들 다 죽창 꽂아야돼 열변을 토하던 일생 볼 일 없는 누군가의 고기와 소주값을 재난지원금이라는 명목으로 대주거나,
군캉스니까 복무기간 10년은 되야한다는 성평등교육관의 월급과 활동비로 쓰인다는걸 알고 있기에 짜증납니다.
도둑/강도를 왜 잡는지 모르겠어요. 다 빈부격차 해소를 위한 사회활동가분들이신데.
범법이 문제라고요? ㅅㅂ 언제는 다주택자가 불법이어서 두들겨팬줄 알겠네요.
요즘 회사 일이 힘들어 지칠 때가 있는데... 가끔 못참겠다 싶으면 클베를 갑니다.
거기서 방구석 히틀러들의 대환장파티를 보고 있으면 무언가 채워지는 느낌이 들어요. 고마우신 분들입니다.
노르딕 국가들의 조세체계는 의미하는바가 크죠. 가붕게의 안정과 바꾼 신분제의 세련된 현대화...
다른 방법론이지만 여기의 결과도 비슷해질거라 봅니다. 끝도 머지 않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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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http://cdn2.ppomppu1.co.kr/zboard/nickcon/222472.gif?v=20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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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이 박수치고 만든 신분제속 후손들만 불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