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 읽어주시고, 설문좀 부탁드릴게요...
1. 제가 아파트 하나 갖고 있는데요, 임대를 주고 있고,
기간만료로 세입자를 교체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2. 그런데 확장이 전~혀 안된 기본 중의 기본형이라 시세보다 20%나
저렴한데도 선호에서 밀려서 세입자가 3달째 안구해지고 있어요ㅠㅠ
(세상에서 기본형 좋아하는 사람은 10%가 안된대요)
3. 같은 물건의 경우 <보증6억, 임대료 250>에도 그럭저럭 잘 나가는데
현재 <보증6억, 임대료 180>에 내논 상태이구요
4. 그래서 고심끝에 현세입자 (여유있으신분이라) 한달정도 임대료 면제후
그 기간에 확장 공사를 하고, 정상가격에 세입자를 다시 받으려고 하고 있어요.
5. 그런데!!!! 마침 어제 기본형에 계약하겠다는 사람이 나타났습니다!!!
처음이었으면 고민조차 안했을텐데.. 확장도 고려하고 있던 시점에서...
(확장인테리어는 2천만원 정도 소요)
6. 부동산 격언이 물들어올때 노저어라는 것도 있고, 반대로 어차피
나중에 해야할 확장이라면, 이 기회에 해버리고 가격올려서 받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서요.
7. 다만 보증금도 작은돈은 아닌지라 쉽게 반환 못하고, 공사를 한다해도
또다시 구하는데 얼마나 기다릴지는 모르겠지요. 임대료의 차이는
확장 여부에 따라 매달 60~70만원 정도 나네요.
자.. 그럼 선택!! 투표 도움 부탁드려요ㅠㅠ 다른 의견 있으시면 댓글도 환영!!
너무 감사드립니다들!!!
| 
등록안내
등록안내
진짜로 아직 답정은 아닌상태입니다.
이번에 구해진 세입자는 나가리 하구요?
할땐 해야겠지만 참고로 집주인인 저도 개인적으로 기본형 좋아하는 10%랍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