찢재명 기본주택의 천국 독일 베를린을 알아보자.14
- 팩트체크하셨어요
- 등록일 2021-09-28 15:55
- 조회수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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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처음 대충봤을때는 임대 생각보다 괜찮은데? 소리가 나올뻔 ㅋㅋㅋㅋ 한참 다시봤네요 다시보니 '월세 130만원' 임대주택...ㅋㅋㅋㅋㅋ
그나저나 40평에 월세 130이면 생각보단 싸네요 ㅋㅋ베를린 핵심지역은 아닌거 같은데 외곽지역 이라서 그런것 같네요...
세상에 그래도 항공사 직원에 과학기술 연구소 연구원이면 말그대로 중산층정도 되는데 짤없이 '월세' 임대사네요 ㅋㅋ
독일은 퇴직하면 국가에서 책임져 주나보네요? ㅋㅋ 뭘 믿고 130씩 내고 임대를 사는지 모르겠네요?
한국은 옛다 껌값 하면서 팽당할건데 ~ 바로 헬조선화 패치되죠
뭐 국민연금 지급여력이 어떻게 될진 출산률 폭망한거 보면 바로 답나오죠... 그게 현 30~40대 미래입니다 ㅋㅋㅋ
그러니 '한국' 국민들은 집이라도 한칸 쥐고 있어야 노년에 박스 안줍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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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숭동
독일은 30년전쟁(1618~1648) 이후 여러 국가로 쪼개져 있다가 19세기에 통일 독일을 만든 관계로
지방색이 강하고 그로 인해 지방 분권적인 분위기가 있습니다. 중앙 집중 통일국가인 프랑스나 한국과는 역사적 배경이 다르죠.
그래서 런던이나 파리같은 거대도시가 없고 다들 고만고만한 대도시들이 많은 관계로 수도에 많은 것이 집중된 나라에 비해 상대적으로 택지가격이 저렴할 것입니다. 아마도 이러한 점 때문에 베를린의 주택가격도 생각보다는 저렴한게 아닐까 합니다.
여담으로, 독일의 대도시 하면 베를린은 물론, 뮌헨, 프랑크푸르트, 함부르크 정도는 많이들 알고, 축덕 아니라도 더 많이 아는분들은 몇개 더 꼽을수 있을 것인데, 뒤집어 말하면 한두 개의 대도시에 국력의 상당수가 집중되어 있지 않아 유명한 도시들이 많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프랑스 제2의 도시가 어디인지, 영국 제2의 도시가 어딘지, 축덕들 빼고는 거의 모르는것과는 대조적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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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이 정권 잡으면 누구나 퇴직금으로 50억씩 받고 아파트 편하게 살텐데 안타깝죠?
하이고 글을 정자게에 적는다는 걸 실수 ㅋㅋ 멀리 오시느라 고생하셨어요
그래서 문준용은 지원금 팍팍 받아가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