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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된 아파트 매매로 입주한지 2주가 되고있습니다.
인테리어 공사 지연으로 이사후에 싱크대가 완성됐고 그 과정에 스트레스 엄청 받았죠.
인테리어 공사중에 비오는날 현관 베란다 물고임이 있어 환기하려고 열어둔 창에서 들어온줄알고 닦아놓은자리에 어제 비가오면서 다시 물이 고여있습니다.
베란다 창틀 밑 실리콘에 간라진 틈으노 물이 조금씩 새들어왔습니다.
관리사무실에서는 와서 보고는 코킹을 해야될것같다고 해서 업체와 연락후 대략견적만받았습니다. 한짝 20만원이고 전체는 50만원 든다고합니다.
잔금이 9월3일 이었고 한달동안 누수와누전이 있을시 즉시 처리한다는 계약서에따라 전주인에게 상황설명과 사진을 보냈습니다.
전주인은 전에 그런적이 없었고 아파트가 10년이상 되어서 베란다 누수와같은것은 매수자가 처리해야된다고 지인 부동산에게 들었다고합니다.
누수는 배관파손등 물이 많이 새서 밑에층에 해가 가는경우등만 해당된다는데요. 베란다 빗물누수등은 매수자가 처리해야 되는게 맞나요?
조언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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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하자 6개월로 썼다가 매도자분 지인부동산에서1달로 한다고 해서 저희도 1달로 기간은 정했었습니다. 거래는 부동산없이 법무사에에 계약서썼고요. 10년지난 아파트라 매수자가 처리해야된다고 그 지인부동산에서 그런다길래..저는 지인부동산이 없어 여기에 고견을 여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