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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상업용 부동산 진입 좀 하고자 하려고 몇달간 알아봤는데요.
제가 싫어하는 워딩 중에 하나인
"지금 정상이 아니니 좀 진정될때까지 관망해보자" 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상황이네요.
수익율과 미래가치 그 어느것도 제대로 충족되는게 없는데도 그냥 거래가 됩니다.
계산으론 답이 안나오는데도요.
매매가 대비 수익율 2프로 언더에 현 법규상으로는 신축할 경우 뺏기는 땅과 주차장 내주는게 너무 커서 사실상 불가, 용적율 낮아 리모델링하더라도 실익이 없고 30평대 다각형 대지여도 나갑니다.
그냥 이자만 커버되도 나가요.
아니 이자 커버 안되도 나가요.
물론 미래가치 있으면 이자 커버만 되도 살 수 있는거 아는데, 그게 아닌데도 그러니까요.
집이야 거주하는거니 그런 수익 계산같은거를 넘어서는 게 있다고 이해가 가는데, 수익형은 말그대로 수익을 보려고 사는건데 그냥 유동성이 마지막 댐으로 흘러서 넘치기 직전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물론 제 생각관 달리 아직 다 안차올랐을수도 있겠죠....)
잡설이 길었고요.
그래서 차라리 반포 래미안 퍼스티지 25평을 갭으로 사두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 어떨까요?
한채만 갖고 있어야 한다면 거기가 제일 좋은 자리가 아닐까 싶어서요.
이번에 에셋파킹 하고, 건물은 1년 뒤쯤 진정 좀 될때 하나 정리 더해서 들어갈까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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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1ne
kdfsd
동일한 고민하고 있습니다. 도저히 꼬미빌딩 답이없는 상황인데 거래가 엄청 잘되네요..
어떤식으로 알아보고 계신가요 빌딩? 저는 톡방도 없이 네이버지도랑 빌딩중개 업체하나 껴서만 알아보는데,
구르다구르다 온 물건만 있는지 도저히 맘에가안드네요..
저도 컨설팅 업체들거 받아보고 있는데, 애초에 로컬에서 금방 안나가는걸 주워가는 구조라... 좋은게 거의 없죠.
저도 그냥 혼자 다니며 부동산들 만나고, 주말마다 상권별로 보러다니고 그러고 있는데 답이 안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