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신고가 행진 중...5
- 뽐뿌2021
- 등록일 2021-10-07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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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동네 부동산 분위기만 봐도
그래도 올초까지는 한번 신고가 터지면 내일 내놓는 동일 매물은 신고가+3000만원 이였는데 (이것도 사실 미친거긴함...) 올해 8월~9월넘어서부턴 팔리던 말던 그냥 신고가+1억입니다....
맨 윗댓글에서 보시듯... 안팔리면 그만이에요 어짜피 가만히 있어도 보유세로 뜯겨 팔면 양도세로 뜯겨
옆그레이드하려고 해도 집값 15억쯤 되면 1억 안짝으로 깨집니다. 손해보기 싫으니 질러나 봐야죠..
국가가 공급까지 일부러 막아줘가며 판깔아줬는데 나혼자 죽을순 없잖아요? ㅋ 당근에서 만원짜리도 천원이라도 더 받으려고 눈치보는게 당연한건데 10~20억짜리는 안그러겠습니까 ㅎㅎ
묶어놓고 패면서 공급은 안해주니 뭐 집주인들이라고 방법있나요... ㅎㅎ (누구는 묶어놓고 세금때리면 다주택자들이 뱉어서 서울내 공급이 늘어난다는 기적의 논리를 펼치시는 분들이 아직도 많은데 현실이 그래요 ㅋ 뭐 그분들은 생각이란걸 해본적이 없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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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 요즘 신고가 찍는거 아니면 거래가 조금 뜸해진거 같긴한데 문제는 파는 사람도 신고가 찍거나 종전 신고가 아니면 안팜.
저희 지방이고 청약 끝나고 정당계약 끝난지 이제 한달인데도 손피 1억 이하에는 매물 안내놓더라구요. 빨리 안팔려도 그만이라는 마인드인듯
신고가로 안팔면 이사를 못가거든요.
안팔면안팔지 네고자체가 힘듬
그렇긴해요 ㅜ 저희 지역만해도 대장아파트 될거라고 하는 곳 분양가가 4.3억인데 여기에 손피 1억은 받아야 현재 입주 가능한 아파트 중 대장 바로 아래 단계정도 이사 가능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