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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가계부채대책이 발표됩니다.
유력한 내용은 전세대출에도 dsr및
원리금상환이 적용됩니다.
이로인해 신규전세대출은 기존보다 대부분 대출금액도 줄어들고 월 원리금상환액수도 커지게 됩니다.
여전히 전세공급은 없고 내년 갱신권사용물량이 시중에 풀리면서 전세가는 또한번 상승할텐데
전세가가 감당이 안되는 순서대로 외곽으로 소형평수로 밀려날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전세가 반전세로 급격히 변화하겠고요.
이로인해 입지좋은지역은 이제 전월세라하더라도 일정자산및 일정소득이상계층만 거주 가능합니다.
더이상 저금리의 부담없는 전세대출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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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무엇이 뉴노말이 될까요?
1.계충이동 힘들어짐
>월세로 인해 소득의 3분의1은 주거비로 지출
과도한 주거비지출로 자산형성힘듬
자산형성이 힘드니 주택취득 어려워짐
서민들의 월세주거형태 고착화
계층이동 어려워지는 유럽식 사회로 전환
2.서울아파트는 대물림될뿐
>주택가격은 상승하고 월세부담은 커지니
왠만한 대기업맞벌이나 전문직이 아니고서는
서울아파트 취득이 불가능에 가까워짐
현재 가속화되고 있는 증여로 인해
앞으로 대부분의 서울아파트는 증여로 이전되고
매매시장에 나올물건은 많지않을것
3.임야, 전 답등을 개발하는 도시개발스타일의
주택공급이 줄어들듯
> 외곽지 아파트는 투자자가 물량을 받아줘야 완판이 가능한데 전세에서 월세시대로 넘어가면
입주시 잔금부담이 커지기에
투자자 유입감소
그로인해 외곽지 미분양이 늘어나면
주택공급이 줄어들어 지금보다 더욱
입지좋은곳의 분양수요가 몰릴듯
4.아랫돌빼서 윗돌괴기
>월세부담으로 서민층의 고통이 심해지면
정부는 선진국처럼 월세바우처를 제공할것
다만 월세바우처 금액만큼 월세금액은 올라버리기 때문에 임차인 입장에서 큰의미는 없을듯
5.큰정부
>전세에서 월세시대로 넘어가면 정부는 더욱 큰 권력을 가지게됨
임대인에게는 월세소득세를 걷을수있고
임차인에게는 월세바우처를 제공함으로써
국가에 더욱 의지하게 만들어버림
한국도 이제 선진국이니 만큼
독일식 사회민주주의 체제로의 급격한
전환이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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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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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가는 매매가의 120~150%정도가 적당할듯
모든렌트자산이 자산가격보다 월렌트가격이 비싼법인데 전세는 예외적인 카테고리라 생각합니다.
만약 자산가격보다 비싼 전세가 등장한다면
그야말로 갭이 플러스인 상황인데
받아들이기에는 힘들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