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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설명하지면,
전세자금대출 동의 후 전세 4.2억에 가계약 진행 가계약금 2백만원.
우리 부동산 측에서 부동산매물 감정 신청 후 감정가 3.9가 나옴. 부동산에서 집주인과 우리측에 알림.
우리측은 감정가 3.9에 전세 진행을 원함.
집주인이 자기가 아는 부동산에 감정가 4.25로 나온게 있다고 그쪽으로 진행을 원함. 대신 500만원에 대한 대출이자 지원 약속.
고민 후 4.25에 진행하기로 했으나, 우리측 부동산에서 먼가 찜찜하다고 알림.
가계약 파기 후 가계약금을 돌려 받을 수 있나 문의하니 돌려받을 수 있다고 확답함.(처음 계약 조건과 변동이 계속 되고 집주인이 연락을 조금 피하는 듯하여 파기가 가능하다고 함)
부동산 믿고 파기 했으나, 집주인은 가계약금을 돌려 주지 않고, 부동산측에선 발빼고 있음.(4.25억 주장하다 안한다고 하니 집주인이 원계약대로 하자고 했으나 우리가 이미 찜찜하여 안한다고 함. 그로 인해 집주인이 우리가 일방적인 계약파기 주장)
추가 부연 설명 : 집주인이 가계약 후 전세 감정이 금액 적게나오니 일주일정도 계약을 피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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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남1주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