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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2

혹시 이런상황 겪으신 분 있나요2

오늘 빌라 매매계약서를 썼습니다

제가 당장 계약금이 부족해서 천오백 말했더니 괜찮다고 계약하자고 하더라고요

근데 주인은 계약금으로 6천이 필요했나봐요 이건 오늘 알았습니다

매매계약서에 20일후에 중도금을 4천 5백 잡아놓더니

중도금 4천5백은 XX부동산 XXX가 대납하고 잔금일에 정산하기로 한다 라고 특약사항에 넣었네요

제가 디딤돌대출 받거나 자금조달계획서 쓰는데 이게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부동산가서 중도금이랑 특약 지워달라고 해야되나요?

그자리에서도 두세번 물어봤는데 괜찮다고 그랬긴한데 괜히 찝찝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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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안괜찮다고 해도 되돌릴 방법이;;

항상 이런건 저지르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음;;

2021-10-16 점아이콘

감사합니다 계약서 다시 쓰기로 했어요

2021-10-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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