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금 시세에 맞게 받으려고 갱신권 사용하게 하고싶은데요16
- [* 비회원 *]
- 등록일 2021-10-17 12:01
- 조회수 1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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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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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갱신권이라는 단어가 안쓰여있어도 이전 계약자랑 5% 인상한 계약자가 동일하면 갱신한걸로 봅니다. 다시 재계약 할때 시세 맞추고 4년임대 하시면 되겠네요.
설마 배우자 이름으로 새로 계약하거나 하지는 않았겠죠. 그런거만 아니면 무난하게 인상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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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light
정책이 또 어떻게 변할지 모르고, 임차인/임대인 어쩔수 없이 혹은 고의로 말바꾸기(?)도 하는 세상이라, 전 그냥 계약서 새로 작성하며 '계약갱신권 사용'이라고 명시해서 했습니다. 계약 전 통화나 문자 모두 보관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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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프로 인상한게 이미 쓴거 아닌가요?
어머님은 몰랐다고 하시겠지만 다른 사람들이 보면 아 세입자가 갱신권 써서 재계약 했구나 할거같은데
주변 전세 시세는 어떤가요
5억이면 못해도 3억중반 넘을텐데
주변전세시세는 5~8억입니다
예 그런데 5프로 인상만하고 갱신권쓴다고 언급한게 없어서요 문제가 될까봐요.
최대2년 더 봉사할 마음은 가지고 있어서요
제가 쓰라고 말할순없으니 그냥 만기6개월전에 전세금 5억맞춰달라고 통보하면되나요?
언급 없어도 5프로 했으면 사람들 쓴걸로 다 알거에요
근데 정부에서 재계약시 아예 인상제한 5프로로 못 박는다는걸 추진한다는 걸 봐서
어차하면 실거주도 생각하셔야 할 듯
@박혁허세
갱신권 언급없이 5프로 올린거면 갱신권 남아있는 거에요. 세입자 꿀빨았다 생각할수 있습니다.
이미 계약했으면 어쩔수 없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다음번에 그냥 시세맞춰달라고하면 알아서쓰겟죠?
@박혁허세
세입자가 그때 계갱권 쓸수도 있고...시세대로 맞춰줄수도 있죠.
제 생각엔 세입자도 주변시세 뻔히 알텐데. 5%로 합의한 상황자체가 세입자가 계갱권 안쓰려고 짱구 굴리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증액계약도 부동산 끼고 했다면 부동산에 한번 문의하시는게 확실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