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에드는집을 찾았는데 한곳은 고가다리?기차길 옆 50미터이고
다른한곳은 거실창문기준 주유소가 30 미터정도입니다 여긴 자동세차기가 있구요
둘다집은 너무맘에드는데 기차길과 주유소가 걸리네요
경험해보신분없으실까요?
사는건 님 맘이지만
파는건 그리 맘대로 않될듯 하네요
즉 평생 사는건 상관없지만 중간에 팔고싶어도
매수자가 님 마음 같지 않을수도
정차역 주변이면 난리남
단지 안쪽은 소음 없음
그런집은 집값 개퐁락할텐데 뭐하러 집 사시려구요..?
서부이촌동이랑 LG유플러스 뒤는 아니겠죠?
기차깃 근처라면 역이 멀지 않은 곳에 있을 확률이 높으니 당연히 맘에 드실듯. 근데 소음 확실히 있습니다...
주유소 옆은 좀 불호가 90% 겠죠 일반적으로...
ktx 지나는 기찻길이면 상당히 시끄럽습니다. 여름에도 창문 닫아야 해요. 서울 안에서 천천히 간다 해도 괜히 고속철도가 아닙니다.
답변들 감사합니다 !!
어느 기차길이냐에 따라 다른데
직선선로는 asmr인데 곡선은 쇠 긁는 소리 찌르릉 짜르릉 나는데 귀 찢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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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건 님 맘이지만
파는건 그리 맘대로 않될듯 하네요
즉 평생 사는건 상관없지만 중간에 팔고싶어도
매수자가 님 마음 같지 않을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