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하락장와도84

그냥 인생자체가 다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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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아이 키우고 있는 집에서

월 200이면 아이의 인생까지도 바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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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크기는 안변하는데

옆집이랑 아이 인생이 바뀌는데...;

기분만 나쁜게 맞음?

@JmYun 

이미 계산 다 끝내고 감안해서 들어갔는데

집값이 내리면 기분은 나쁘나 원래 내 생활에서 계산했던 금액에서 더내는게 아니라서 괜찮은거 아님 ? 

확실히 기분은 엄청 나쁠듯 

@어쩌라는거지 진짜 돌아버릴듯..

'폭등전에 산사람은 걱정없다'에서

>> '폭등한다음 산사람이 잘 못'

이건 진짜 순식간에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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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최악은 지난 1년간 상승분만 딱 반납하고, 천천천히 상승하면... 

@JmYun 먼 소리에요 이자는 어차피 9억에 맞춰 셋팅해서 가는건데 내 생활이 왜 달라짐?

그냥 똑같은거에요. 지금 무주택 폭락이들이 폭등해서 생활 달라진거 있나요? 집은 어차피 그때나 지금이나 없음. 집 없이 생활하고 생활 수준은 비슷함. 그냥 기분 나빠서 여기저기 폭락해라!! 그러는건데요

하락도 마찬가지죠. 기분은 확실히 나쁜데 무주택 폭락이랑은 다른점이 어쨋거나 가족이 편히 지낼 집이 있다는것과 역사적으로 우상향이라 언젠간 오르겠지~ 라고 생각 할 수 있음.

아 아니다... 무주택 폭락이들은 폭등장에 생활이 바뀌는군요. 전월세도 올라가니 ㅜㅜ 근데 유주택자는 집값 내려가도 다행스럽게도 생활은 안바뀝니다.

@JmYun 

이해를 못하신건가 별타격 없다는 뜻인데 

@어쩌라는거지 아뇨. 이해를 원치 않는 겁니다.

@JmYun 님입장에서의 착각입니다

설계자체가 월2백 내면서 살려고 들어간거라 기분만 나쁘고 끝임 설마 주담대내고 라면만 먹을생각으로 영끌할 사람이 몇이나 되겄소 있다쳐도 전세도 폭등했는데 돌리든 하겠죠

3년간 오른 매매가만 봐도 일정가량 돈을 모아놨거나 안정적 소득이 있는 사람들이 영끌도가능 대출도 가능함. 

글고 맞벌이 월 6백이상 버는집들 많음 마흔가까이 가면 둘이 1천가까이 버는집들도 상당수라 2백이 생각만큼 큰 금액이 아님

3천 모으고 편돌이 알바하면서 에라이 나도 영끌해서 수도권 8억짜리 아파트사자!! 이런 시나리오자체가 없음

@실거주1채는진리 

주담대 갚을 계획은 전혀 바뀐게 없어보이지만, 본인이 집 사기 1년전쯤 산 사람보다 2억 비싸게 산것도 기분 더러웠는데, 1년 뒤에 산사람도 2억 싸게 옆집으로 이사온다?

이게 내 집은 그대로여도 사람 환장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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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 우상향 하는 지역의 집을 고정 금리로 샀길 응원함..

@동네형ㅋ 

'영어유치원은 못보내겠네' 생각하고 

영끌 이사했는데,

1년사이 2억 떨어져서 들어온 아이 친구는 그 돈으로 영어유치원 보낸다는데...

이게 진짜 기분만 나쁜게 맞아요?...

@JmYun 그런식이면... 애초에 17년도에 4억에 산 사람을 보면서 7억에 산 사람도 환장하는 일이겠죠. 

@실거주1채는진리 

그니까 이전 사람들은 다 계산에 있는거에요.

그거야 말로 수용가능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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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산게 기분 더러워도

이후에도 오를 집을 난 잘 샀으니까 괜찮아ㅋ

상태..

@JmYun 1~2백에 삶의 질이 왔다갔다할사람들

영끌자체가 안된다니깐 거참.  

댁이면 자녀있고 외벌이 월250버는데 영끌 하겠어요? 하더라도 전세낀거 갭으로 샀을텐데 가뜩이나 전세가 폭등해서 문제도안됨요

울직장 서른초반애덜 영끌한애들 차끌고 여행갈거 다 다니고 여친이랑 먹고마시는거 다 함. 이게현실임 

@실거주1채는진리 ㅋㅋㅋㅋㅋㅋ굿

@JmYun 왜 그런생각이 드는지 아세요?

님 생활 수준이 돈 100만에 왔다갔다 하니까 그런겁니다.

한 4억비싸게 사야 이자비용으로 100만원 왔다갔다 할텐데.. 에휴...

애당초 100만원에 울고 웃을 사람들은 서울집을 못산다니까 이해를 못함ㅋ 그게 현정부가 만들어준 서울부동산인데...

마치 우물안에 있는 개구리는 바다의 존재를 영원히 알수가 없죠...

글쓰면 쓸수록 님 수준만 드러나요...

@ㅇㅇ= 

글쎄요.

최악도 생각할 줄 알아야 하는게 옳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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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개월 사이에 영끌하신분들은 정말 아쉽게 생각하고.

이번 겨울 까지는 절대로 잡으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그전에 사신 분들은 여건에 맞는집 사셨으면 행운이었지만 그 행운만 쫓을 시기는 아니라는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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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진짜 확실한데.

저는 님보다 100만원의 가치는 충분히 잘 알 것으로 생각되네요^^

@JmYun 100만원의 가치 모른다고한적없어요~

님 생활수준이 자꾸 드러나니까 언급한것뿐... 세상이 다 본인 수준의 사람들만 있는건 아니랍니다.

@ㅇㅇ= 

남의 수준을 이야기할 수준은 아니시라는 이야기 입니다 ^^

아아아아 저는 분명 님보다 생활 수준도 나을게 분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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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면 저한테 수준을 까보세요 ㅋ

제가 대응 못하면 입 닥 할게요ㅋ

그럴일 없겟지만 ㅋ

@JmYun 9억에 산 사람들도 다 자기 자금에 맞게 수용 가능한 계획 세운건데요...?

@실거주1채는진리 그냥 가마니... 무시하세요...

@JmYun 

그럼 언제사요?

무주택자들에게 내가 살 집은 언제나 필요한건데,

꼭지와 바닥을 정확히 예측해서 사면 되나요?

님은 그게 되나보네요? 부럽습니다

그게 가능하면 여기서 댓글 쓸게 아니라,

세계 금융시장을 좌지우지 하고 있으실텐데...ㅎ

@view 

결론은 본인이 선택해야합니다.

본인의 인생인것을요.

꼭지와 바닥을 알면 얼마나 좋겠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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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적어도 40대(초등학생 자녀)가 집을 사는 수요가 일정수준 올라오면, 사야한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지금 처럼 20/30대 비중이 계속 높은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 수록...언젠가 오르겠지 하는생각에 사지도 팔지도 않는 상황이 길어지고.. 더 안좋아지는데....아쉽네요 올해 사정들이

@JmYun 

여태 쓴 댓글들을 다 보니, 집이라는것에 거주가치는 0이라고 생각하시는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가치관이 다른분에게 서로 얘기해봤자 다른 방향으로만 튈것 같아 얘기는 줄이겠습니다만,

집은 투자자산 이전에 인간에게의 필수요소입니다 그렇게 보는 사람들이 많기에 실거주 1주택에 타이밍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지요

@view 정상적인 대화가 힘든 분이라 이해해주세요... 또르르 ㅠ

@JmYun 

저는 적어도 40대(초등학생 자녀)가 집을 사는 수요가 일정수준 올라오면, 사야한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 이거 3년전이 그랬는데 그때 안사고 뭐했어요.

그리고 4년동안 님이 계속 틀려왔는데 생각을 고쳐먹으세요 계속 틀렸으면

@준용이 

제가 안샀을까요? 글쎄요. 

그렇게만 생각하는게 위험하다는 이야기에요. 집있는 사람은 하락조정을 이야기 할리가 없다는 그 인식 그게 문제

@JmYun 뭐가 글쎄요예요 안샀지.. 

참 혀가 기시네요..

@JmYun 주택자셨으면 얼마나 좋으셨을까요 제가 다 안타깝습니다

@JmYun 없을거 같은게 아니라

없잖아요. 

있었다면 이미 나대고도 남았을 스타일로 보이는데 집있다고 나대지 않는거보니 없는거 ㅋ

@JmYun 

ㅂㄷㅂㄷ중.....ㅋㅋ

@JmYun 

2억 내려가면 그때산 사람과 내리기전에 산 사람과 삶의 수준이 다르다고 하시는데요.

그럼 2억 오르면 삶의 수준이 오르나요? ㅡㅡ

10억이 올라도 삶의 수준이 달라지지 않아요.

2억이 내리든 오르든 삶의 수준은 그대로에요.

내고있는 이자는 변하지 않으니까요.

9억일때는 9억을 간신히 버틸수있는 사람이 사구요.

7억일때는 7억을 간신히 버틸수있는 사람이 사요.

서로 비교할 삶의 질의 차이가 별로 없어요.

다만 영끌한사람과 여유있게 산 사람의 차이가 있죠.

특히나 예전에 집값이오르면 대출이 더나오니 달라질게 많았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죠.

대출도 많이 않나오니 집값 30%정도 내린다고 은행에서 갚으라 할일도 별로없구요.

@JmYun 

무슨 말씀인지 압니다.

이왕이면 싸게사면 좋죠.

저는 2억 내려간 다음 매수하고, 소고기사먹겠습니다

@곶감 님이 사면 3억 더 떨어집니다. ㅋ

@moleskine 

얼마나 좋은 상황인거 맞아요ㅋㅋ

오예

@퀀투스 하락조정이 있을 수 있다는 의견을 가진자도 집이 있으니, 그게 신경 쓰이는건 아닌지? ㅋㅋ

@JmYun 그런 마인드로 계산을 하니 평생 못사는거에요.

주식 떨어지는것과 내가 살 스위트홈을 그런 생각으로 바라보니...

@JmYun 어차피 오를 가망없는 깡촌 찌끄레기 집 가진 분들이 님처럼 냉소적으로 얘기 하더라고요.

@JmYun 화이팅하세요 응원할게요~!

@나이어 그러게요. 초면에 아빠찾길래 똑같이해봤는데 인성쩌시네요?? 자살하신분은 또 왜찾으시죠?

혹시나 가족중 한분이 IMF때 자살하신거면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