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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람들 혹은 바로옆 경기도 정도에선
그냥 깔려있는 기존라인들 지하철 타고 다니면되는데
서울내에 역이 극소수 밖에 없는 gtx를 최소 3~ 4배정도 요금을 더주고 타서 어딜간다는
생각은 대부분 안할거같네요..
딱 기가막히게 내가 연신내 망우 창동 역세권 살면서
삼성or청량리or서울역이 직장 근처면 모를까..
다만..아무리봐도 파주에서 강남까지 26분은
사실 순간이동이나 다름없기때문에..
강남 직장인이 파주로 갈 요인은 될테니..
선택지 중 하나로 체크되고 그래서 gtx운정역세권 주변이
10억 찍는걸테고.. (파주 비역세권 구축은 뭐 지금도 4억이면 사니까 그만큼 gtx의 힘이 어마어마한거고)
이걸 srt랑 비교해서
Gtx무용론 같은건 너무 바보같은소리라 할말을 잃었습니다..
서울사람들도 gtx를 안탈뿐이고 gtx역세권이 개발되어서 주변집값 오르는건 당연히 너무 좋아하겠죠..
창동도 지금 뭐 주변 차량기지이전하고 역사 랑 아레나랑 해서 종합개발 들어가니 대박 of 대박인데..(물론 청사진이)
집값올려 gtx주변으로 개발들어가 경기외각에선 20분만에 서울로와(동탄이야 원래 접근성이 좋았지만 파주는 진짜 노답이였죠 경의중앙선 운정역도 운정 전체를 아우르지 못하고 완전 동쪽에 치우쳐있고 느리고.)
뭐 다 윈윈이고 정부도 민자에 분담금써서 거의 공짜로 짓고있고
Gtx 욕하는 사람은 그냥 그 주변에 집못산 사람들밖에 없을거같네요.. 배아프면 배아프다고 하세요.. 아님 지금이라도 매수하던지.. 아님 이번 2차 사전청약 운정 초역세권 3단지나 하는데
그거라도 잡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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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촌구석에서는 이걸로 자위할수 있죠 뭐.. 동탄이야 사실 이것말고도 기업이 들어와 자체생활권이 완성된 동네라 파주 촌구석과 비교하는건 실례일테고... 용인일부에서도 동탄 오는데요 파주촌구석은 그냥 베드타운이고 상권도 보잘것없는데 10억이면 콧대좀 높아질만도 함 원래 인간 심리가 그렇습니다 자기가 뭐 좀 된줄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