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이 세금을 제때 안냈는지 최근 압류 기록이 있더군요.
8일만에 말소가 되긴했지만 뭔가 찜찜한데...
이집은 피하는게 좋을까요?
적어도 정상적인 물건은 아니겠죠
피하시는게 좋을듯해요..
계약할때 1순위면 괜찮겠지만
그래도 찜찜할듯...
0순위가 있는데 1순위가 무슨 소용입니까
당해년도 압류는 국세납입증명서 떼도 안나와요. 집주인만 알고 있습니다.
최근 체불임금 소송 내용도 마찬가지고요. 알 방법이 없음.
그런 이력이 있으면 전세는 안 들어가는 게 맞습니다. 고의로 국세체납으로 사기치는 놈들도 있어요. 사업하면서 세금 안 내고 부동산 전세 놓는 방식으로 세입자 전세금으로 세금내는 미친놈들 있습니다. 이건 진짜 나라가 잘못하는 거죠.
압류 종류가 뭔데요? 재산세 이런거는 고지서 받아놓고 바쁘면 까먹고 납기일 놓칠수도 있어요 몇푼 되지도않구요
근데 압류가 단순히 납부기한 하루 지났다고 들어오는 건 아니고 독촉 절차 한번 거쳐서 들어가는 건데...
통계적 관점에서 약간 경제개념이나 시간개념 떨어지는 사람일 수 있습니다. 그게 아니면 진짜 돈 없어서 헐떡헐떡하는 사람...
확률적으로는 약간 상태 안좋을 확률 높은 건 사실이고, 리스크가 어느정도인지는 잘 판단하셔야...
저같으면 절대 안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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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정상적인 물건은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