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현재 어머니 임대주택에 거주중에 있는데
금년초에 월세끼고 구축 아파트를 하나 제명의로 구매했습니다.
아파트를 구매해서 임대주택을 12월말까지 나가야 하는 상황이라 현재 살고 있는 임차인한테 내용을 통보했습니다.
여기서 저의 어머니가 좀 급하셔서 내년5월까지 계약된 임차인과 약간의 트러블이 있었습니다.
어머니는 구매한 아파트에 들어갈까 하다가 임차인이 이사비용과복비까지 요구하길래 비용이 많이 나와
계약된 5월까지 사는걸로 얘기를 했습니다.
임차인이 내쫓긴다는 생각에서인지 감정이 상한 상황인데..그러면2년더 사시는건 어떻냐고 제의 했습니다.
물론 저의는 2년동안 어디 월세방이나 전세 싼 빌라를 구매하여 들어갈 생각이었습니다.
임차인이 감정이 상했는지 2년더 살기는 싫다고 계약기간까지만 거주 하겠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질문 드립니다.
임차인이 나가겠다고 하는 상황인데 바로 또 월세를 줘도 상관 없나요?
임대차 보호법에서 월세를 더 올려받을려고 현재 임차인을 내보내는건 불법이라고 들었고 임차인은 2년더 거주할
권리가 있다고 봤습니다.(저는 월세를 더 올려받을 생각도 없고 같은 금액으로 2년더 계약할려고 합니다)
저의는 어자피 바로 못들어 갈거면 월세나 전세를 살던가 싼집을 구매하는 방법또는 임시거주지를 구해야 하는데
직장문제도 그렇고 이사를 연속으로 또 하기가 싫어서 다른 임차인을 받아 월세를 주던가 할생각이 있는데..이게
법적으로 문제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 
등록안내
등록안내
0
0
에터
임차인이 적법하게 갱신요구를 했다는 가정 하에, 글쓴이 이득 없으면 임차인 손해가 배상금액 됩니다. 물론 소액이라 소송까지는 안가겠지만요.
임차인이 2년더 살겠다면 같은 금액으로 재계약 할려고 한 상황인데..
현 임차인 나가고 다른 임차인을 받는다면 주변시세대로 받아도 상관 없는거죠?현 임차인은 자발적인 퇴거를 하겠다고 한 상태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