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 포럼
로그인 회원가입|아이디비번찾기

영끌의 정의? 범위? 어디까지 인가요.?10


요즘 내집마련 하면서 영끌해서 집을 샀다고 하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영끌은 어디까지 끌어와야 영끌인건가요..?

LTV 한도 다쓰고 나머지 부족한 부분은 신용대출까지 받으면 영끌인걸까요..?

신용대출은 주택구입목적으로 쓰면 안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끌어 쓴 경우인가요..?

 

저는 대략 1년 반 전에 아직 수도권에 LTV 70인 곳들이 좀 남아있을 때 70까지 다 끌어쓰고

나머지 잔금은 제가 갖고 있던 것으로 해결했거든요... 

그땐 그나마 지금보다는 가격이 낮았기에... 

그렇다면 저는 영끌이 아닌걸까요.?

LTV 70까지 땡겨서도 원리금 상환하고 나면 월급 3분의1 이상이 사라져버려서.. 빡빡하게 생활하고 있긴 하거든요..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공유버튼

다른의견 0 추천 2 옵티미스틱
집없을때 저축하던 금액이 집사고 고스란히 원리금으로 나가면 영끌.
2021-10-27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마구잡이시험
음. 이게 맞겠네요..ㅎ 그렇다면 저는 영끌...ㅠ 저축 대신 원리금으로 나가고 있으니... 
2021-10-27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옵티미스틱

원리금 갚을 수입이 모자라서 보험해약하고 현금서비스 쓰고 유이자할부 쓰기 시작한다? 집갖다 팔아야된다고봄. 

2021-10-27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마구잡이시험
이건 2년 비과세까지 버텼다가 팔아야할 것 같긴 하네요 ㄷㄷㄷ
2021-10-27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화양명화대지

신용대출까지 끌어다 쓰고

부모님 찬스까지 

2021-10-27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20210519

명확한 정의는 없음.


2021-10-27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노르딕베리
요즘은 1금융만 끌어 써서는 영끌이라 못하죠. 사채까지 써야 영끌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21-10-27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욱쨩
당연히 예/적금은 없고 신대, 마통 이빠이 다 땡기고 원리금으로 잔고 간당간당하면 영끌이죠.
2021-10-27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이놀도
횡당보도 선 넘는 차에 부딛혀서 합의금 받아 원리금 보탤까? 

건강검진할 때 뭐래도 나와서 CI 특약 보장 나와서 이자 쎈 녀석이라도 갚게 되면 좋을텐데 

이런 말도 안되는 생각도 든다면 영끌입니다. 

2021-10-27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필사적평범함
실제로 영끌이라는 단어는 최근 주담대를 정부가 규제하니 어렵게 어렵게 모든 방법 총동원해서 자금마련한 경우에 사용하는 거 아닐까요.


대출을 한도까지 다끌어쓰고, 월급의 상당액을 이자갚는데 쓰면서도, 추가로 한푼이라도 저축하려고 극한으로 소비긴축하던 거는 해방이후부터 항상 있어왔어요. (적어도 서울은)

 

2021-10-27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 알림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짤방 사진  
△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
사이트소개 운영참여 게시중단요청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청소년보호정책 불법촬영물등 신고 광고/제휴 메일문의 뽐뿌채용 다크모드
Copyright 2005-2024 ppomppu.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