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수 있는걸 하라는 말이 공감이 됩니다.

모 유튜브 보다가 들은말인데

이게 왜 이 가격이야? 이런게 아닌

할 수 있는걸 하라는 말을 들었는데

공감이 가더군요..

조금 늦은거라면 늦게 분당에 소형을 사긴했는데..

평수가 작고, 구축이라해도

소득 등 고려시 저의 상황에서는 최선을 다한거고

이후 또 오르는거보면

그래도 잘했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뭐 조금 평수넓혀서 광주로 할까? 아님

평수 좁더라도 분당으로할까?하는 고민은 있었지만

나름 최선의 방안을 찾았네요..

이렇게하면서 제가 좋아하는 여행도 상당부분 포기해야했고

집값이 계속 오른다는 보장도없고, 제 선택이 틀렸을수도 있지만

이런저런 상황을보니

할 수 있는걸 하라는 말에 공감이가네오..

틀린부분 있을수 있고, 누구 비하하려는건 아닙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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