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팔고 전원주택 짓는거 질문요37
- 푸른별이
- 등록일 2021-10-30 19:10
- 조회수 3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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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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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럭너부리
일반인이 하면 10년 늙고 후에 정리하실때 3억 까져요
경매매물 전원주택 보시면 천지 삐까리 입니다. 현지 임장하세요 저녁때가면 쓰레기 태우는 냄새가... 오늘도 인천갔다왔는데 인천대공원 근처에 고무태우는 냄새가 환장하더라구요
월세가 저렴하니깐 월세 한번 살아보시고 결정하세요 1년하세요 겨울 난방비 보시면 기절해요
전라도 경상도 아니고는 난방비 계산안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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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수앱
현재 전원주택 거주중입니다.
시공은 건축경력 35년 장인어른께서 직접 다 하셨는데요(처가살이중 ㅜ) 건축비나 땅값 난방비 이런건 다 빼고...
본인 텃밭 뿐만 아니라 놀고있는 땅도 관리할 수 있을 만큼 부지런하십니까? 포도 한 박스 들고 먼저 찾아갈 정도로 원주민들과 융화될 수 있는 친화력이 있으십니까?
하나라도 머뭇거리는 답변이 나온다면 아파트 사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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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별이
부지런하지 않고 친화력도 없는데요.... 타운하우스? 그런 곳도 부지런함과 친화력이 필요한가요? 꼭 원주민? 분들이 계신곳에 건물 짓는건 아니지 않나요.... 제가 생각한 곳은 (땅값 논외로 하고) 판교 운중동 같은 곳 생각해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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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새71
비슷한 고민을 했는데
비슷한 동네 여건이면 무조건 단독>아파트죠
땅값 2-3억이면 정말 변두리 같은대요.. 보통 동일 생활권이라면 평수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땅값만 해도 아파트 값을 넘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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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즐길 수 있으면 가능 합니다
이기주의는 어딜가도 똑같습니다
뚯하는.바가 있으시겠지만
정원생활은 취미 영역으로 즐길 수 있어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담장를 너무 높게 쌓으시면 풍경을 해치겠죠
@소는누가키울꺼야소는 예를들어 아파트 복도는 공용공간이 아닌가요?
누구든지 아파트 복도에 왔다갔다 할수 있는거잖아요...
같은 개념으로 생각했을때 아파트 복도보다는 마당, 울타리 처진 CCTV를 마음대로 설치 할수 있는 담장안이 더 안전한 개념이 아닌가 싶어요....
정원생활이라는게 꼭 정원을 두지 않고 대리석 혹은 평평한 돌로만 깔아놔도 나쁘진 않을 것 같아요
콘크리트 방식으로 한때 유행했던 인테리어 없는 카페처럼 꾸며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내부는 꾸며야 사람 사는 집 같겠지요)
답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