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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실제 강서송 30% 분당 일산 용인은 40~50%씩 하락했습니다
저도 당시에 서울 신축 아파트 자가 보유했었는데(분양받음) 한동안 계속 오르더니 갑자기 4~5년간 가격이 하락후 보합이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대출이 많고 비싸게 샀다면 버티기 힘들었을 겁니다
전세가 대세였고 오르지도 않는 아파트에 왜 사냐 부터 앞으로 계속 떨어진다는 말도 많이 들었습니다
당시는 다음 아고라에서 활동했었죠 ㅎㅎ
당시에는 부동산에 대해 잘모를때고 대출금도 10년 상환2500만원 정도밖에 안되고 젊을때라 신경을 크게 쓰지않고 일하면서 조금씩 갚는 재미로 살았습니다
전 보유하고 있던 집이 너무 좋아서 가격이 오르던 말던 실거주에 만족하며 살았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참 순수했었네요 ㄷㄷ
그때는 시사프로그램 에서 하우스푸어 관련방송을 자주 했었고
아파트를 비싸게 주고 사서 손해본 사람 뉴스도 정말 많이 나왔습니다
요즘 돌고돌아 부동산 폭등뉴스가 많이 나오는데 요즘가격 보니 예전 폭락전 상황이랑 너무 비슷하게 흘러가는듯 해서 글을 적어 봤습니다
언제나 제 생각은 똑같습니다
본인이 돈을 많이 벌었거나 벌수있고 집을 너무 좋아해서 산다면 자유지만 투자목적으로 지금처럼 많이 오른 서울 경기 아파트 신축을 무리한 영끌로 구매하시는 분들에 대해서는 걱정이 앞서네요
글이 너무 길어졌네요
고점에서 폭락한 예전 사례들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어떤일이든 과유불급은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p.s 돈이 좋다고 하지만 돈 없어도 행복하게 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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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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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짓을해도 다시 반토막 가지않습니다
보금자리론 1억 제한 하고 10년 유지하면 혹시 모르겠네요
살 사람없으니 조금은 내려갈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