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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부린이라 한창 경주 -> 구미로 분위기가 옮겨갈때
분위기를 못잡았는데요,
요즘 관심있게 들여다 보고있습니다.
갭으로 들어가보려고 하고
조금 알아본 결과
도량 -> 학군위주
원평 -> 역세권
옥계 -> 공단 직주근접
이렇게 나뉘는 것 같고
도량은 롯데캐슬
원평은 재개발지구인 푸르지오랑 자이
옥계는 중흥
이정도가 갭 1억 안쪽에서 대장급(?) 으로 볼 수 있는 곳 같은데요 (국평보다 작은 평수들 24~29평 정도)
(물론 원평은 재개발이라 입주/분양권)
저는 도량 롯데캐슬이 가장 좋은것 같긴 한데
주변에 롯케만 있고 다른 아파트 대단지들이 없어서 상권형성이 어렵지 않나 싶어
옥계 중흥이 낫나 라고 생각하다가도
옥계 중흥은 또 뭔가 애매한 느낌이 없지않아 있고
(직접 임장은 아직 안가봤습니다)
그리고 대체로 19년도 대비해서 여기도 2억씩은 오른것같고
여기서 더 오를것 같다는게 머릿속으로는 그려지는데
내년 부동산정책이나 등등 리스크가 없진 않은것 같기도 하고..
어떻게 보시는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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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전체에서 이상한 화공약품 냄새 같은 것이....
공단쪽으로 가면 더욱 심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