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항목만 올려봅니다.

> 이제 수도권 재건축 재개발은 왠만하면 건축비 조금 더 들더라도 메이저건설사가 싹스리 수주하네요.

> 주택 브랜드도 양극화시대가 도래합니다.

그간 서울시내 공급을 막았던이유입니다.

1. 분양가상한제

2. 재초환

3. 안전진단강화

> 이러니 이번정부들어 공급이 말라가서 가격이 폭등한겁니다. 

투기꾼이 폭등시킨게 아니라요...

> 분상제는 일반분양자에게 로또인만큼 조합원몫을 강탈해가는 제도입니다.

> 그러니 누가 선뜻 재건축진행할까요?

> 재건축진행이 안되니 공급도 없고 신축은 부족하고 구축은 더욱 낡아만 가고.. 악순환입니다

>  재건축을 금이가고 건물이 기울어져야만 안전통과시켜주니 신축공급이 막힐수밖에요..

> 수도권이랑 서울은 18년부터 인허가가 감소합니다.

> 즉 인허가후 6개월~1년이내 착공 그리고  착공후 2~2년반후에 입주니까 앞으로 23년 하반기까지는 입주절벽확정입니다.

> 입주절벽과 내년 임대3법 갱신종료가 만나면 어떻게될까요?

> 수도권 입주물량 꺽이는 각도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 분양이 늘어나고는 있으나 입주는 2~3년후.... 즉 2~3년간은 대책이없다는 뜻입니다. 

> 공급대책이 전무하니 수요를 잡기위해서 금리올리고 대출중단하는거죠..

> 1기신도시는 분당외에는 재건축이 쉽진않아보입니다. ( 용적률이 높고 일반분양가를 분당만큼 책정불가)

> 리모델링도 재건축비용의 70%에 육박하는만큼 실제 얼마나 활성화될지는 미지수네요

> 즉 1기신도시는 30년차를 넘어가고있는데 신규공급은 없으니 현재신축아파트의 프리미엄은 향후에도 유지되리라 생각됩니다.

정리

1. 집값은 투기꾼이 올린게 아니라 아파트공급부족이 주요원인이다.

2 .23년까지는 주택공급이 현저히 줄어드는 구간이다.

3. 24년부터 입주물량이 늘어나지만  25년쯤이면 1기신도시는 30년초과  노원 목동등은 40년차를 바라보게된다.

4. 아파트 경제수명이 50년이면 매년 아파트 물량의 2%는 재건축을 해야하는데 지금까지 정부및 서울시에서 틀어막았다.

5. 누적된 신축부족은 24년부터 다시 늘어나는 공급으로 막기에는 역부족이다.

6. 수요와 공급은 1~2년으로 바로보면 안된다. 중요한건 누적수요와 누적공급이다.

7. 신축은 지금도 부족하고 앞으로도 부족하다.

8. 내년에 대출은 다시 풀릴것. 어떻게 행동할지는 각자 알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