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문제로 아파트 to 주택으로 이사왔는데 진짜 좋네요. 아파트 가격 절반에 행복지수는 1000%네요.29
- 아리송님
- 등록일 2021-11-19 15:14
- 조회수 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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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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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용반수ㅋ
남눈치 안보고 살수있는건 진짜 좋은데..
단점이 커도 너무 커보입니다..
근데 저도 능력되면 적당한 위치에 단독주택 매입해서 리모델링 하고 편하게 살고싶긴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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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송님
인근에 파출수 있어여~ ㅎㅎ
저도 방법이 문제라 wifi cctv 외부에 10개 / 모션감지센서 6개 / 창문 열림닫힘센서 각 1층 창문에 다 있고 / 도어락은 wifi 삼성 도어락이라 출입 관리가 되고 비상호출장치 있고요~ ㅎㅎ
요렇게 하니 좀 안심히 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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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군이지롱
보기좋으셔도 낮은 담은 비추입니다.(처음부터 다시 짓는게 아니면 딱히 답은 없습니다만)
담이 낮으면 방황하는 청소년들 담넘어서 뒷 창문 열어볼수도 있구요(빈집털이 당해봤습니다) 마당에 심어놓은 감나무의 가지가 담넘어가면 할머니들이 안익은것은 물론 손닿는데로 가지부러 뜨리고 가져가구요 심하면 담밟고 올라가서 따요 오로지 호기심+욕심에요 . 이상한 교인 찾아 올수도 있구요 ㅠㅠ 그래도 내자유가 보장되는 점은 단독주택의 최고 장점이죠 동네에 따라 저런일들이 있을수 있더라구요 원래는 단독주택 지역이였다가 지금은 몇집빼고 다 빌라로 바뀌어버린 경기쪽 동네서 발생한 일이구요 (자주일어나는 일은 아닙니다 ) 아,참고로 저 사건들은 집앞 3미터 앞에 구청서 설치한 고정형 광각 방범cctv 있어도 발생한 사건들 입니다 신고 해도 경찰은 어찌나올지 아시죠??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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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하실 수 있는 용기가 부럽습니다. 대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