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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서울에 세를 준 아파트가 있습니다.
어머니가 실거주를 위해 다가오는 전세만기에(내년 1월) 세입자에게 퇴거요청을 드리고 세입자분 전세금 반환대출을 알아보았는데 dsr로 인해 소득이 없는 어머니의 대출금액이 매우 적어졌어요. ㅜ.ㅜ
신협, 새마을금고 같은 2금융권을 알아보아도 동일한 규제가 들어가서 약 1억원 남짓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시세는 12억이고 전세금은 5억 입니다. 3~4억 정도 받으려 합니다.
이곳의 토핑에 알아보니 사업자 주택담보 대출만 있고, 금리도 5% 후반에 비싸고, 사업자를 내야 하고... 걱정이네요. ㅜ.ㅜ
게다가 원래는 사업자 등록하고 3개월이 지나야 하는데, 이건 그냥 진행해 주신다고는 합니다. 만...
1. 진정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2. 사업자 주담대 금리가 5% 후반대가 일반적일까요? ㅜ.ㅜ
3. 사업자 주담대 받고 매출 미등록시 건강보험 피부양자로 있을 수 있다고 하던데 맞나요? 안그러면 지역가입자 건보료 폭탄을 맞을까봐 무서워요. ㅜ.ㅜ
모쪼록 관련하여 아시는 분이나, 경험 있으신 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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