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 국가들 부동산 보유,거래세 순위 .jpg15
- 착한우유
- 등록일 2021-11-28 23:49
- 조회수 2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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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http://cdn2.ppomppu1.co.kr/zboard/nickcon/222472.gif?v=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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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저거 가짜뉴스죠.
영국은 보유세가 없습니다. 대신 임대료의 40%까지 소득세를 냅니다. 그래서 계산하면 대충 3% 정도라고 나오는건데, 세입자가 월세로 100% 내주는거라서 의미가 없죠.
프랑스도 임대료의 50%까지가 세금이구요, 역시 보유에 따른 재산세는 따로 없습니다. 역시 세금 임차인이 다 내줍니다.
스웨덴은 공시가(법적으로 시세의 75%라고 정해짐)의 0.75%니까 대략 시세의 0.56%가 보유세구요, 놀라운건 여기에 보유세에 상한이 있어서 792유로, 대충 100만원이 상한이라 100만원 이상 안냅니다.
호주는 아예 실거주 주택은 보유세 면제이구요
독일은 아예 1964년 기준으로 공시가를 지정해서 세금을 내게 하니까 아예 순위에도 못들었죠.
미국은 주마다 다르지만 대부분의 주에서 취득금액 기준으로 세금을 내니 최근에 산 사람들은 세금이 높고 장기보유자들은 세금이 낮습니다. 가장 효율적이라고 봅니다.
일본같은경우가 우리나라랑 비슷한데 토지분 1.4% 건물분 1.4% 거기에 추가로 지자체에서 올릴수 있어서 1.9% 가까이 나오긴 합니다.
결론은 선진국같은경우 99%가 모두 임대료에서 세금을 걷고 그것을 보유세라고 인식합니다. 그러니까 저렇게 세금이 높게 보이는거에요. 그리고 생각해보면 그렇기 때문에 사회주의천국 독일 프랑스 북유럽 이런쪽이 월세가 아주 살인적입니다. 우리나라 기자들은 실상도 모르고 그냥 세금이니까 다 보유세인가보다 하고 퍼오는거구요.
우리나라도 유럽처럼 임대료에 대한 세금 철저하게 걷는다고 하니까 조만간 유럽 수준으로 가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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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일 기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