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점수 애매한 40후반~50점대는 돈 있으면 '과천당해'도 방법일지 모릅니다.36
- sjshahv
- 등록일 2021-11-30 11:40
- 조회수 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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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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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제 주변에 그렇게 과천으로 이사간 사례가 있긴 한데, 문제는 이사를 올해 갔다는 점이네요.
갈거면 2년 전에 갔으면 지정타같은거 하나 잡을만도 했는데
이제 남은게 별로 없긴하죠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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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shahv
네. 그래도 아직 무순위 줍줍이랑 장군마을이 대기중이라 조금 나아보여서요. 저라면 그냥 한 채 매수하겠지만..
지금까지 버티신 분들이 선택하시긴 아쉬울 것 같고 저 점수대로 '서울' 청약은 너무 어려워보여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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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1
@돗개신랑 제가 보기에 8/9단지는 과천에서 제일 마지막으로 될겁니다... 지금 조합(?)이 제시하는 비전이 28년인데.. 제가 보기엔 35년 전에만 입주하면 성공인것 같습니다. 8단지/9단지 서로 생각이 달라서 힘들듯 합니다. 그럼 최소 10년 뒤에나 입주인데.... 여기서 좌절입니다.. 다늙어서 새아파트 가야 되다니..... 전 포기... 이번에 이거때메 매각한사람들 꽤 많습니다. 진짜 이거 생각하면 2단지는 그렇게 조합장 엎어지고도 성공한거 보면 뒤에 바뀐 조합장이 능력이 좋았던거 같습니다. 솔직히 그떄 조합장 갈리면서 엎어졋을떄 3년은 딜레이 될꺼라 생각했는데...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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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1
@constellations 전에 지역 게시판에 물어봤다가 욕만 디지게 먹고 답은 못받았는데.. 땅지분 문제도 있고.. 아무래도 놓고봐도 8단지는 우리는 동간 거리 넓어서 9단지랑 비교하면 별 차이 읍다 그리고 대지지분도 더 많다 이거고.. 9단지는 그냥 따로하자... 인데.. 결국 쪽수는 8단지 압승이고.... 결과적으로 초안 나온게 있는데 9단지가 상당히 불리하게 나와서 아마 그거떄문에 엎어진걸수도 있을꺼에요.. 그리고 무엇보다 필지가 하나 입니다. 8/9단지 부림동 41번지로... 이게 가장 큰 문제... =_= 사실상 하나의 아파트이죠.. 제가 보기엔 험난해 보입니다. 이런 불장에서도 못한 재건축이 침체기 나 조정기 들어가면 가능할지.... 아무튼 그래서 저희 가족중 1분도보유하고 있다가 이번에 엎어지는거 보고 그냥 처분 하셧어요 위에분도 적으셧듯이 필지에 엃힌 겁나게 오래되고 복잡한 문제가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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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저번엔 분양했던 과천 신희타 당해 미달도 나지 않았었나요??
과천당해는 진짜 마지막 남은 기회의 땅인것 같습니다. 근데 지금 전입하면 2년뒤에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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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1
이미 우정병원도 분양 들어갔고 지정타도 s2만 남았고 나머지 미분양 물량도 곧 나올거라는 관측이라 지금 이사해봐야 이미 늦은듯 하네요..... 전에 미달난거는 한방에 엄청 분양해서 그떄 s4인가 s7인가 비인기 타입 미달 났었죠 =_= 신희타.. 이번에도 s8신희타는 5:1정도였는데 당해는 실질적으로 따지면 3:1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당해 10점이면 합격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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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이미 늦엇어요. 3기 최소 5년, 줍줍 확률 희박. 장군마을도 84가 주력이라 추첨제도 희박 거기에 가격 매우 비쌈. 지정타때는 여차여차 무주택자가 가능했지만 그것도 위장전입 특사경때문에 죄다 줄줄이 걸림요. 과천도 이제 기회의 땅은 아니에요. 얼마전에 과천 아파트는 주민사실확인 대충 넘어갔지만 문원동쪽 일부 번지 다가구는 대면 확인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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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1
대면 학인뿐 아니라 통신 기지국 사용내역이랑 카드 영수증 체크 했다는 썰도 있던데... 그만큼 지금 과천은 이슈라 위장전입 불가능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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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shahv
위장전입이 아니라 '실제' 이사가서 사는걸 전제로 말씀드리는거라서요. 저도 과천 오래 살았고 2기에 조합원 지인들도 많습니다.
일단 과천 추천 이유는 '경쟁률'입니다.
서울에서는 저 가점으로 비빌 곳이 없습니다. 사실상 0
근데 과천은 1주택자 다 걷어내고 분상제로 33평 현찰박치기 14억 들이밀 무주택은 많질 않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지정타 청약이 본도심보다 높았던건 '전세' 깔 수 있어서 그랬던 거고
4단지/장군은 전세 못 깔아서 나름 해볼만할 겁니다. (전세를 깔 수 있게 개편된다면 상황이 바뀌는거겠죠)
거기에 무순위 청약도 서울보단 붙어볼만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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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아네. 전 사실 저점통장 경우 서울 과천 모두 희박하다고 보는 사람이라서요. 선생님 의견이 지정타때라면 일부 동의하겟으나 현재 상황에서는 많은 고점분들이 갈곳을 잃고 회귀하고 돌아온 상태입니다. 과천 과 평촌 전세가 늘어나는게 그 증거입니다. 그 외에도 문원동 각지에 많은 사람들이 위장전입을 하고 잇는 상황이고요. 실거주까지하면 얼마나 많은 분들이 들어오겠습니까? 타지역도 비인기동네에 60점대 통장이 나오는 마당에 과천은 무사할까요? 일례로 수원 곡반정 하늘채 경우 이번 후분양 세대 점수만 보더라도 엄청났습니다. 대장주 권선6구역을 기다리는 수요들이 그저그런 아파트에 각종 규제불안으로 다 통장소진을 하고 잇는 상황이고요. 사람들의 학습효과는 지정타로 인해 이미 정해져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니 다수 사람들이 정해진 결과라도 희박한 다수의 사람들이 불나방처럼 모여드는게 현실이고요. 지금 상황이라면 그정도 금액에 그 점수라면 서울을 바로 매수할 상황이지 오히려 희박한 경쟁률과 줍줍 3기 갈현 과천 주암 장군 등 믿고 실거주하면서 시간 보낼 상황은 아니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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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지금에 와서는 분양일정에 당해조건 받는것도 사실 애매해지긴 했어요
절실한 만큼 빨리 움직였어야 했죠. 물개박수 치면서 콩고물 기다리는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