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 80억 짜리보다 비싼 26억 아파트 취득세... ‘245㎡ 허들’ 탓
- 80억 원에 달하는 고가 아파트보다 26억 원에 거래된 아파트에 부과되는 취득세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54억 원이나 차이가 나는데도 취득세 역전 현상이 발생한 이유는 고급주택 기준 때문이다. 현행법상 고급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245㎡, 공시가격 9억 원을 동시에 충족하면 취득세가 중과된다. 아무리 비싸도 245㎡ 이하이면 중과세 대상에서 제외돼 취득 -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1092916000002726?t=20211209054355
이것저것 보다가 삘받아서...
고가 대면적 아파트가 찾아보니 공급면적 100평정도, 전용면적 244.x제곱미터에서 끊기더라고요
그래서 좀 찾아봤더니
전용면적 245제곱미터 이상 조건에 금액조건까지 만족하면 (1주택이라도, 그리고 다주택 기준으로도 예전에도) 취득세 중과세로 11% 취득세 낸다고 하네요.
취득세가 꽤 크기 때문에 웬만하면 전용면적 244.x로 맞춘다고 합니다.
어디서 듣기로는 이 규정 때문에 100평짜리 두개 붙여서 한 사람한테 분양한 데도 있다는 것 같은데 어쨌거나 등기 따로 쳤으면 별도고... (요새같으면 종부세 양도세 때문에 꿈도 못 꿀...)
기사를 보면 성수동 갤러리아 포레 전용면적이 271.21 제곱미터라고 나오는데 더 큰 아파트도 있나요? 등기 하나로 치는 아파트로...(단독주택이야 으리으리하게 지어놓은 거 많겠죠...)
구글링해서 의외로 잘 안나오네요.
| 
등록안내
등록안내
0
0
에터
타팰이 그 규정때문에 가벽 하나만 트면 1개 세대로 변하는 타입을 팔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