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 오피스텔 분양 계약 상태(미등기 상태)에서 전세계약 괜찮나요?8
- 아페르
- 등록일 2021-12-13 11:38
- 조회수 1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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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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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npk16
그게 깡통전세입니다
생각해보세요 수분양자라 계약금만 내고, 세입자 전세금으로 잔금내고, 등기 합니다(부동산에서는 동시진행으로 표현) 나중에 전세가 떨어지면 다음세입자 못구하면 글쓴이분 전세금 돌려받으려면 강제존버 들어가야합니다
추후에 임차인이 재무상황이 악화되고 경매넘어가면 입찰해서 낙찰받는게 그나마 최소한으로 피해를 입지만
낙찰받는 순간 무주택 날라가고, 아파트 청약안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한마디로 수분양자가 돈이 없는 거죠... 기사찾아보시면 바지명의자 찾아서 건설사가 돈먹고 빠지는거고 바지명의자(수분양자)는 건설사에서 MG먹고, 부동산 중개사도 MG먹고, 요런 부분이 다 오피분양가에 녹아있습니다(즉 세입자 전세금으로 하는거죠) 나중에 바지사장은 돈없으니 배째라 하겠죠 요런 물건은 폭탄돌리기로 다른세입자한테 피해주는 방법말고는 빠져나갈 길도 없습니다 (모든 문제의 시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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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pk16
만약에 하시게되면 수분양자 계약서, 수분양자 신분증 필히 확인하셔야하고, 임대차계약서에 특약으로 본 부동산은 현재 분양계약이 완료된 상태로써(매수인:xxx) 전세잔금일에 매수인 명의로 소유권이전 한다 조항 들어가야합니다
그리고 신축이시고 현재 분양계약만 되어 있으면 현재 등기부상 소유권자는 신탁에서 소유하고 있습니다
등기부 때보시면 신탁원부 번호있습니다 신탁원부는 법원에서만 발급 가능합니다
한번 때보시면 전체 건물중에서 몇호실이 소유권이전되었는지도 나옵니다
계약금 같은 경우에는 수분양자한테 주면 안됩니다 (요부분은 중개사마다 말이 다릅니다. 전 건설사에 입금했었죠. 참고로 전 대출불가 시 계약금 반환 특약으로 돌려받고 해지했습니다) 법적으로 소유권이 신탁에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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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아팟 오피에선
흔한 방식이에요
잔금납부 소유권이전 등
중개사랑 확인해서 계약진행하심 됩니다
불안하시면 내입맛에 맞는집 구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