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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개설한지도 모른채 방치해놓은 2009년도 청약통장이 있습니다.
2만원만 넣어있구요 15살때 부모님이 개설해준것같아요.
내일 은행가서 미납금을 입금하려고하는데요
제가 지금 자금이 넉넉한 상황이 아니라서
미납금을 낸다고 해도 10만원밖에 못넣는 상태입니다... 조금 여웃돈 보태서 2만원씩 미납금 한꺼번에 지불하기는 가능할것같은데
그럼 횟수별 금액이 적어서 나중에 공공으로 진행할때 순위가 떨어진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고민입니다.
1. 미납금은 한꺼번에 '회차별입금'을 해야 인정받나요?
2. 2만원씩 미납금 한꺼번에 지불하기 vs 시간걸려도 10만원씩 한달에 내다가 여윳동 생기면 한꺼번에 넣어서 미납금 지불하기 어느게 나은조건인가요?
3. 24회를 2만원 완납하고 나머지 미납금은 10만원씩 완납 천천히 하는것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3. 청년청약을 하면 미납금을 다 지불해야하는데, 그럼 횟차가 모자르게 됩니다. 80회이상은 날라가는건데
청년청약으로 전환해야하는지 아님 그냥 일반주택청약으로 가야하나요?
고수님들의 의견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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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보다는 인정금액이 중요합니다.
청년청약통장은 우대이자 말고는 특별할게 없는데...
굳이 변경할 이유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