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흥 임대아파트+청약노림 vs 2.서울 빌라매입... 부포님의 혜안을 구합니다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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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21-12-18 08:48
- 조회수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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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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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따삐요
아이가없고 신혼부부라면 1번을 추천드리겠지만,
아이들이 반대를 하고 가족들이 원하는 방향이 2번이라면 2번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2번의 경우 추후에 재건축까지 가능한 빌라라면 더 좋을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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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alltree
저는 1번에 찬성입니다. 현재집이 어떠신지는 모르나 신도시에 새 아파트는 일단 경험해보면 그동안 왜 안왔을까 후회할 정도로 좋습니다. 동네도 구경시켜주고 비슷한 모델 하우스 찾아서 보여주세요. 미안한 말이지만 친구는 새로 사귀면 되구요. 청약에 도전하시되 가능성 없으면 매매도 빠르게 알아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2번 대안 신림이 아파트도 아닌 20년 빌라라면 미래 자산 증식도 회의적이며 그쪽이 그다지 학군이 좋은 동네도 아니라 시흥 입주 강력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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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딴거
보라매 근처에 재개발 갈만한곳이...
신림선에 보라매병원 공원 관악롯데 도보이용이면 어디쯤일지 대충 알겠는데 거기 다음 상승장 올때까지도 못갑니다. 자산증식 생각하면 1번 가세요. 서울에서 재개발 갈거면 노후도 충족하고 과소필지/접도율/호수밀도 중 하나 이상 충족해야 하는데 그게 만만하지 않죠 그쪽 동네 학교가 좋은것도 아니고.. 시흥 가는게 무조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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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v
서희스타힐스 가족들 데리고 같이 가보세요. 근처도 충분히 둘러보시고. 인터넷으로 보는거랑 막상 가서 보는거랑 다릅니다.
근처 중학교, 고등학교도 가보시구요. 임장을 같이 가봐야 정확한 판단이 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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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랑꼴리에르
제가 서희근처 살아서 환경은 알아요
근데 님이 살고있는 서울쪽을 모르는 동네라.... 근데 제가 중학교때 서울 송파에서 살다가 경기도 오산으로 이사왔는데 학습분위기에 엄청놀랐습니다 송파에 있을때는 공부안하는 애들도 시험기간에 선생님들이 자습시키면 조용히 자습하는 분위기였는데 오산은 시험기간이고 뭐고 없이 그냥 떠들더라구요 학습분위기때문이라도 서울에 있으신게 어떻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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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중학생이면 그냥 거기서 사시는게 맞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