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테크는 상승 적중률 100%의 재테크입니다29
- [* 비회원 *]
- 등록일 2021-12-18 11:07
- 조회수 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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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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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shahv
글쎄요. 무작정 상승장 고점에 들어가면 회복하는데 한세월인게 재건축/재개발인데요
타이밍봐서 사업진행된 상태로 들어가는건 몰라도 노무현 시절에 도곡 주공, 잠실 주공, 반포주공 들어갔던 사람들은 몰라도
개포주공 갔던 사람들은 지금 입주하거나 아직 입주 못 했고 오히려 2000년대에 재건축한 06~08년식 소유주들은 하락장에서 쓸어담을 기회도 많았고 자산 방어도 훌륭햇죠. 재건축 나락갈 때 20% 밖에 안 빠지고 전세 계속 올랐으니까 재투자하고
06년에 재건축 샀던 사람들은 투입한 금액 대비 별로 번 것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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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shahv
본문에 90% 이상 확정된 곳이라는게 어떻게 관리처분인가라고 해석하는지 좀 의문입니다.
보통 정비사업은 사업시행인가부터 시세가 오르면서 여기 확정적으로 간다고 생각을 할 뿐이지. 그마저도 관처 받아봐야 딜레이 되는 경우도 허다하고요.
무엇보다 관처까지 받으면 시세가 얼마나 뛰는데요.
관처받은 아파트 사서 버티는게 무슨 '존버'의 고통인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예를 들면 방배 5구역이랑 잠실 진미크 사서 지금 존버의 고통이라고 이야기 하는건데
존버의 고통은 지금 은마나 잠5 시범 들어가서 존버타는게 흔히 말하는 고통이고 인내입니다.
관처받은 단지 샀다고 미래에 시세가 그렇게 뛰지도 않습니다.
이미 관처까지 받으면 재건축에서 폭발적으로 시세가 뛰는 사시행/관처를 넘긴 상태라서 '사업이 안정적'이라는 대신에
'수익률'은 급감합니다. 불확실성이 다 빠졌잖아요.
이런 상황에서 예를 들어 지금 6억 투자해서 20억 확정이다? 그냥 지금 옆에 아파트 사서 편하게 입주해서 살아도 6억에서 17억은 됩니다. 그리고 재인이가 설쳐서 이런 상승 온거지 저렇게 3배 뛰는 것도 쉽게 오는 장은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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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kemfldkssn
몸테크인정 성남 재개발지역 2013년 6월에 3 억5천에 사서 현재 거주중 내 돈 대출 영끌헤서 1억8천 대출 나머지 전세줘서 갭투해서 현재 15억정도 어차피 팔생각없음 1+1가능 주택 28년 입주예상 두채 다받을시 30억정도 예상 포레스티아 현재 14억중반 장기 우상향이던 침체이던 지금보다는 비쌀듯
판교연장 호재 신축 더블역세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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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공감은 가나 마지막 문단 두줄은 뺐어야함.
부동산에 확정은 없음.
자기생각이 틀릴수도 있다, 세상에 100%는 없다고 먼저 깔고 시작해야 합니다.
장기적 우상향이랑 '6억에서 20억되는거 따놓은 당상'이라는 논조가 같나요??
님보단 많이 아니 외워야할껀 님이 훨씬 더 많을겁니다.
글쎄요 6억에서 20억 만드는걸 하루아침에 만든다는 논지도 아니고 장기 우상향에대해서도 말해줬는데 이해못하는거 보면 제눈에는 그쪽은 폭락이 부린이 벌벌이 같은데요;; 이게 뭐가 어려운거라고 ㅋㅋ
라고 썻는데 역시 지난글 확인해보니 부린이 맞군요
안봐도 부린이인지 아닌지 골라내는거 보니 저도 어느정도 경지에 오른듯 합니다 ㅋ
기한 안정해놓으면 6억이 200억도 가겠죠. 몇백년 후에는. 화폐가치는 필연적으로 하락하니까. 그런말은 누가 못합니까?? 언젠가는 오른다는 말은.
허나 님이 글에 써놓은 목적은 누가봐도 단기간에 6억->20억 간다는 어투 아닌가요??
세상일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님 글이 논지가 없는게 문제인데, 읽는사람의 이해력 유무로 판단하고 폭락이라 고 허접하게 단정하는거부터 보니까 더이상 댓글은 하지않겠습니다. 성투하세요, 그지식,그 판단력 가지고서.
아니 재개발,재건축,리모 존버를 어떻게 단기간으로 받아들이지 모르면 아는척이라도 하지말아야되는데 ㅋㅋ 신기하네요 어떻게 그렇게 이해가 가능한지
다른글들도 보세요.
님처럼 없는살림에 처절하게 부동산공부 안해도 돼서 관심이 없었던겁니다.
푼돈으로 지금 있는척 하시는거에요?ㅋㅋㅋ 인간지표까지 완벽
근데 집은 사셨나요?ㅋㅋ 재개발에 재도 모르시면서 인터넷 참 편리하고 좋네요 좆문가도 전문가가 되니 ㅋㅋㅋ
@onesidetwotrack 얘는 뭔주제에 이렇게 확신을 가지고 나대냐? 입주권류가 확정이익은 맞는데 물리고 안풀리면 기축만치 수익률 안나오는것도 허다하고 사업지연되다가 관처밀린것도 한두개가 아닌데? 대표적으로 한3, 저번사이클때 p 8내외 포지션으로 잠실3 같은애들 통짜배기로 무대출이면 살가격이 한남3인데, 한3의 수익률이 여느 기축보다 수익률 안좋았죠. 장위 사랑의교회같이 알려진경우야 있겠지만 홍제 해링턴이 12년걸려 재개발 띄웠는데, 래미안에서 시공사바뀌고, 미분양나서 원주민들 고생 굉장히 많이했습니다만, 감평시기에 공주가 후두려맞은가격이라 p가 올랐다고 하더라도 많이번건지는 모르겠습니다. 토지라 양도세내면 얼마남으련지? 비과세 받자니 등기내고 2년가져가야할텐데? 저였음 녹번센트레빌 같은거 갭2천에 14년도에 주워먹고 지금파는게 승자같은데요? 투자야 수익률이고 기간대비 이익이니까요,
@onesidetwotrack 얘기좀 더꺼내볼까요? 저도 입주권 하나 가지고 있습니다만 조합에서의 내홍이나 예견되지않은 문제에 대해선 모르시네요. 장위동 사랑의교회같은 경우가 있을수도 있고, 큰대지지분의 상가가 막는것또한 빈번합니다. 권리금액 들먹이면서, 전철연 들어오는건요? 전철연들어와서 무쌍찍으면 철거시도만 5번, 골치아픕니다. 연제래미안, 덕현지구 권선6 같은곳이 왜있는데요, 하물며 광명13같은곳도 내홍이 많습니다. 비대위로 무산될뻔한 우신같은곳도 있고, 무산된 주안 2~4 재개발도 있죠. 아얘 재개발 실패 에 조합이 대금으로 땅 팔아버려 재개발어렵게된 구디인근 미성, 신길 신미 같은곳도 있구요. 설령 재건축이라도 시기 잘못맞음 죽사발인데, 반주1 18년도에 1+1이라고 42평 35장 이상 들어오는데 쓰셨으면 아얘 손해입니다. 먼저팔 25가 비과세요건이 안되서요. 확정된 이익이라고 본인도 생각하지만 단언치않습니다 그게 너같은 핫바리와 나의 차이겠죠
@헤르타베를린 잘 아시네요 ^^
@20210519 전 님 말씀에 동감입니다 ㅎ 탄탄한 근거 없는 억지 주장은 그냥 무시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으실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