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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세 방안 문의(분양권 당첨 후 전세집 강재경매 승계 진행)1

전세집을 경매 준비하면서 크게 생각없이 넣은 아파트 분양권이 당첨되다 보니 절세방안을 고민중입니다.

아파트 분양권 당점이 이번달에 진행되어 (2021.12월)

전세집 낙찰 시 일시적 1가구 2주택 양도세 비과세 요건을

못채우는 상황인데 양도세를 낸다고 하더라도 전세집 매매가 늦어질시 취득세율이 1.1%->8%로 올라가는 상황이라

전세집을 양도하여 얻는 차익대비 취득세 부담이 커져서

마이너스가 되는 상황입니다.

질문1. 전세집을 아파트 취득 전에(2023년1월 - 입주시기) 매매하게 될 경우

아파트에 대한 취득세율이 8%->1%로 떨어진다면 일부 15백만원정도 이득을 볼수 있는 상황인데

이게 맞는 세법인지 궁급합니다.

질문2. 전세집을 매도이후에 1가구 1주택이기 때문에 향후 아파트 매매시에는 양도소득세 비과세(1가구1주택)

요건을 채울수 있는게 맞는건가요? 아파트와 전세집의 인수 시점과 매매시점이 상이하다보니

제가 제대로 알고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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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집을 경매 준비하면서 <- 이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살고 계신 집 경매 넘어갔어요?

그리고 취득세는 전세집(;;;) 취득세가 8% 적용될겁니다. 취득세 계산할 때 분양권을 주택 취급하기로 했고 분양권 취득 당시 주택 수 기준으로 취득세 계산하기로 해서요. 일시적 1가구 2주택 적용....은 아마 안될 것 같고요(어차피 거주도 못하실 테니...)

분양권 취득시점이 당첨자 발표일인지 계약일인지는 제가 정확히 모르겠네요. 이게 중요하면 확인하셔야겠고요.

생각하신 대로 낙찰받은 주택을 금방 팔았다면 분양받은 아파트 양도세에는 전혀 영향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2021-12-22 점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