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전세도 조지네12
- 드루피
- 등록일 2021-12-24 23:56
- 조회수 3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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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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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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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기존 대출있는 사람은 아무런 영향이 없어요. 어차피 코픽스연동이라 기준금리 오르는 만큼만 오르고 크게 안어릅니다. 처음 대출받는 사람들 금리만 높은거지 지금도 기존 대출자들은 코픽스연동으로 거의 기준금리만큼만 올랏죠.
그리고 3년전부터 민주당이 가계대출 위험한거 미리 알고 다 준비해놨습니다.
LTV DTI 40%에 신용대출 및 기타대출도 LTV 포함시키고 DSR까지 규제했죠.
금리 올라가면 사다리만 걷어차는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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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피
그래서 신용대출에 대출이라는 대출은 다 끌어다 썼죠. 말씀하신건 주택담보대출이고요..
문제는 내년부터 기대출자들도 모든 대출을 총량관리한다는게 문제고요.
1월 1일부터 2억 7월부터 1억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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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권 등기 해봐야 집값폭락에 집주인개털이면 똑같습니다. 보험이 낫지.
집 대출 말고 카드빚 여기저기 다때고 그다음에 받음.
전세권등기 해봐야 순위 똑같습니다.
전세 들어오는 당일에 대출실행하는 사기의 경우에만 전세권 등기가 순위에서 이득이 있죠.
그리고 보험사 순위 관계없이 나는 돈 받습니다.
집 담보로 대출이 안나가니 등기 해놓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야 큰 문제는 안생기니
지급보증보험은 위 리스크를 보험사가 떠안고 세입자한테 보증금 먼저 내주고 구상권을 집주인한테 청구하는 형태인데
일단 가입만 된다면 세입자가 시간은 좀 걸려도 돈 못받을 염려는 없습니다.(리스크큰 매물엔 그래서 보험도 안됨)
그리고 등기나 보험이나 다 돈이에요.. 그 비용 다 집주인이 내나요. 세입자 부담이 더 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