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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제 부동상 상황은 이렇습니다.
2018년 11월에 조정지역 아파트 청약 > 부동산 정책 변경 전이라 등기치기 전까지는 아직 주택 수에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2021년도에 서울에 도시형생활주택 청약 > 이건 1주택으로 바로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2개를 보유중이니데요
2018년도 아파트는 부부공동명의로 해 놓았습니다.
그런데 올해 청약한 도시형생활주택에서 공동명의 변경 관련해서 문자가 왔습니다.
여기저기 검색을 해 봤는데 세금때문에 어떻게 해야 할지 결정을 못하겠습니다. 세금 쪽이 약하기도하구요.....
2018년도 아파트는 현재 시세 약 9억 정도 되는거 같고 도시형생활주택은 분양가가 4억입니다.
내년이면 집이 2채인게 되는데 인터넷에선 다주택은 공동명의가 더 불리하다고 하는데 2주택의 금액을 합치면 공동명의가 나을 것 같다는 생각도 되고 어떻게 결정해야 할지 잘 몰라서 잘 아시는 고수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ㅜㅜ 부동산 정책이 너무 자주 바껴서 어렵네요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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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