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석열 '수도권 150만호 공급 하겠다'44

이재명 되면... 자신은 애 셋이랑 더 나락으로 가는건데... 좋다고 하는거 보면...

참 처자식들 목줄 당기면서 기뻐하는 가장이라... 답답하긴 합니다.

이전 글 보니... 이제는 완전 흑화 되신거 같은데....

@92바다 어이쿠야 흑화된분들 본진인걸 깜빡했네요 

@92바다 

내비둬요 제가 느낀건데 항상 밑바닥이 있어야 세상이 돌아간다는거에요 다같이 잘사는 꿈의 세상은 없는거죠

@!11!111! 

흑화된거 본인 같은데....

본진 같은 소리하는거보니 초딩인가요??

@92바다 차단이 답입니다 ㅋㅋ

요즘은 대선전이라 그런지, 차단할 아이디가 너무 많아서 귀찮네요 ㅋ

진짜 안타깝네요

@!11!111! 과천 제이드자이 분양 노리시던 분이 왜 하락글은 도배하고 계시나요? 그냥 과천 빌라나 다가구 전세라도 들어가서 이빨 꽉 깨물고 진작에 버티시지

애 3명이면 과천은 그냥 프리패스였는데

@sjshahv 최근글에 당첨글은 안보셨나보네요 ㅋ

@Actiondecongratule 

그만 좀 빨어~~

이러다 우리 다~~~~ 죽어~~~

ㅋㅋㅋㅋ

메신저를 보지마시고 메시지를 좀 보세요

@!11!111! 덧붙여 하나더

정치인은 연예인이 아닙니다. 누군가를 "무조건 지지" 해야하는 대상이 아니죠.

타인이 정치인을 "무조건 지지" 할거라 생각하는건 본인이 민주당을 "무조건 지지"하기 때문이죠

사람은 누구나 자기기준에서 생각하니까요

@돌돌이와돌식이 공약이니까요. 당연히 메신저가 더 중요하죠 실천 가능성을 봐야되니까요. 물론 님이 인물을 분리해서 공약 자체만 말씀하신거면 죄송합니다 

@!11!111! 실천 가능성을 보려면 해당 공약의 실현가능성도 같이 봐야 합니다. 할려는 의지가 충만하더라도 안되는건 안되는거니까요.

정확한 수치는 기억이 안나는데, 윤석렬 공약이 구축 거래 100만호 + 신축 50만호 공급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이 수치와 이재명 250만호 공급 어느게 더 현실성이 있을까요?

참고로 단일정부내 수도권 최대 공급이었던 1기신도시 공급이 200만호 입니다.

@돌돌이와돌식이 그런걸 이해할리가 없죠..

@돌돌이와돌식이 1기 신도시도 200만호의 반도 안됩니다. 한 80~90만호 되려나요?

교통이고 뭐고 무시하고 준농림지 아파트건설 촉진에, 서울 재개발 활성화 목적으로 주거지역 용적율 400%까지 허용했고(그래서 선사현대가 360%로 재건축) 지방에도 여기저기 택지지구 만들어 겨우 200만호 채운거고

고작 90만호 1기 신도시 때문에 자재파동 인력난 장난 아니였습니다.

250만호? 그냥 웃고 맙니다. 전문가들의 입장에서 현실성 있는 수치를 대면 나름 긴장할텐데, 속사정 다 아는이들 입장에서 말도 안되는 수치가 나오면 시장을 모르는구나, 안한다와 동급의 립 서비스구나가 다 읽히고 거기 맞춰 행동하지요.

ps. 수정합니다. 80만호 뭔가 이상하다 해서 찾아보니 80~90만호가 아니라 수용인원 80~90만명이였네요. 즉 호수로는 30만호 정도 될것입니다. 분명히 분당 9만호 일산 7만호로 알고 있었는데 어떻게 80만이 나왔지? 했네요. 그정도 호수 가지고도 자재파동 바다모래 소동이 있었다는 것 알아두세요. 200만호는 전국의 다세대 다가구 다 포함일 것입니다. 실제로 1989년부터 90년대 중반까지 엄청난 다가구 다세대 건축붐이 있었습니다. 연립주택 재건축도 흔하디 흔했고요. 용적율 400%인데 안 짓는게 이상하죠.

@동숭동 앗 동숭동님이 대댓글을 달아주시다니 영광입니다 ㅎㅎㅎ

1기신도시만 200만호가 아니라 당시 공급한 주택량 총합이 200만호였군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