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폭락했는데요

돈을 버는 사람들은 금리 인상 전 조정 받을 때

좋은 수식 더 싸게 살 궁리를 하는데

가진 거 없는 인간들은 그저 주식 떨어졌다고 좋아만 함

부동산도 똑같음

없이 사는 인간들일 수록 남 안 되는 거 진심으로 좋아함

ㅋㅋㅋㅋ

유효기간으로 난리를 치다니..

노무현때 청,장년층 취업률이 지금의 지옥같은 상태였나요?

초저금리라 영끌이란 말까지 흔해질정도로 있는거 없는거

다땡겨 받았던 사람들이 대출이자 올라서 받는 부담과

이미 높은 상태에서 받을수 있는 수준에 맞춰 받은걸

동일 선상에 비교자체가 에러죠. 참.. 

호텔 뷔페 풀부킹에 하룻밤 1박2일에 100,200 턱턱

쓴 그 젊은이들은 지금 개거품 집을 포기하고 그냥

인생 욜로로 즐기며 쓰는겁니다. 돈 많은 사람 많죠.

하지만 그 돈많은 사람도 지금은 개거품이라 생각하니

집 안사는거구요. 그렇게 돈많은 사람들 많고 넘치면

지금 조정 막 나오면 줍줍하고 다 주워담아야죠.

헌데 거래량 역대 최저치 갱신하니마니 하는데?

개거품이라 쳐다도 안보는거죠. 

이런 상태에 미국발 금리 인상에 맞춰서 우리나라도

올해만 기준금라 3차례올리고 코픽스는 거기다 얹어

가산금리 쭉쭉 뽑아내면 못버티는 이들 속출할겁니다.

그뿐인가요. 지금 원리금 완전 유예2년째인 수십조

자영업 대출의 유예 만기 3월이구요, 800조 넘는

소상공인 대출 포함한 2000조짜리 가계 대출이

금리 상승에 영향 안받는다 생각하면 심각한거죠.

나는 고정금리라 괜찮다는 분 많죠? 그런데 주담대중

80프로이상이 변동금리입니다. 나말고 옆집이 급매

던지면 아파트 단지 전체로 가치 빠지는데 나만 

버티면 뭐합니까. 돈많은 사람이 그런 급매물 사주면

해소하고 유지하겠지만 지금 서울, 수도권 1급지들

거래량 처참한거 보면 안사주는거죠. 뭘로 버팁니까?

거시경제 정책중 가장 강력한 것이 기준금리입니다. 

아 물론 정부가 제정신이라 윤전기 마구 돌리지 않는 한 말이죠. 

현정부는 윤전기 마구 돌리기에 신뢰성 바닥입니다. 

그러니 시장 자율에 맡겨야할 대출 총량을 규제하는 방법으로 부동산을 막고 있습니다. 

부작용 많죠. 

기준금리 내년 2% 된다고 해도 10년 평균보다 낮아요. 

정부 규제에 대한 불확실성과 불신이 제일 큰 리스크지 

금리야... 잠재경제성장률 이하면야 뭐... ㅎㅎㅎ 

여기 글을 봐도... 저렇게 글 쓴 사람 없던데... ???

100만원 짜리 호캉스하는 사람이 많을까요

아껴서 집 산사람이 많을까요?집값 떨어지는건 그런걸로 보는게 아니잖아요

누구는 100만원 호캉스 다니고 

누구는 네이버페이 10원클릭하고있고

단순하게 그당시 금리가 얼마였는데 이랬다라고 하는 건 ... 그러면 모든 경제학자가 미래를 정확히 맞추겠죠. 

부동산 주식 등은 항상 지나간 다음에 해석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