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매년 20만호 공공주택, 역세권 요지에...집값 꼭짓점 지나"13
- sarutrainer
- 등록일 2022-01-07 11:00
- 조회수 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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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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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그는 "대규모 택지 개발시 광역교통 대책을 만들고 반드시 역을 지어 넣는다"며 "역 근처 가장 가까운 요지에 공공주택을 짓는다.
지금 역세권에 한다는게 아니고 택지개발하는 신도시 만들때 지하철 같이 넣는다구요. 그리고 판교처럼 지하철역 근처는 무조건 임대, 분양은 외곽으로.
결국 실패한 정책 그대로 한다는 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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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숭동
노무현정권 시절, 역 근처 가장 가까운 요지에 공공주택을 짓는다를 몸소 실천한 계획이
바로 대전 도안신도시. 물론 준공 입주는 이후 정권때 했지만 변경 불가능한 토지이용계획도가 저렇습니다.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house&no=121358
물론 다른 단지들도 그리 외곽은 아니고, 역에서 좀 덜 가깝다 정도에 대전이 서울과는 달리 역세권이 중요한 동네가 아니라서 지하철의 파급력은 저런데 그 소셜믹스 철학은 이후 지역 부동산가에 재미있는 현상을 가져왔지요.
(여기에 대해서는 이야기가 길어지므로 생략. 요약하면 신도시가 생기면 구도시는 한물 가는데 이번에는 한물 안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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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땅값은 누가 치르나?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