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 자게를 보면 머리가 아픕니다.16
- 선택하는삶
- 등록일 2022-01-10 00:10
- 조회수 1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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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http://cdn2.ppomppu1.co.kr/zboard/nickcon/222472.gif?v=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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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nicesong
소름돋네요 제가 최근에 느낀거랑 너무 똑같습니다. 저도 젊은세대인데 요즘 젊고 어린사람들 문맥파악도 잘 못하고, 조금만 부정적댓글 달면 죽자고 달려듭니다. 웬만하면 눈팅만 하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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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연우
저도 자게는 그냥 웃으며 봅니다. 아 이래서 가난은 3대가 지나도 못벗어난다고 하는구나. 딱 그 정도 인식에 경제 지식이구나 합니다. 드라마에서 사모님이 돈다발 들고 못사는집 여자에게 "우리 아들과 헤어져주라" 하는 이유가 이해가 됩니다. 단순히 돈이 없어서 무시하는게 아니고 그 인식 수준이 뻔해서인가 봅니다.
못사는 사람에게 대출을 더해주고. 잘버는 사람에게 왜 더 대출을 해주냐. (금리에 대한 이해가 없음) 비정규직에게 돈을 정규직보다 더 주는게 옳다 (사장이면 비정규직 안 자를거 같나) 선심성 건강보험 확대 (본인들과 자식들이 뜯기게 될 돈이라는 생각이 없음) 세금뜯어다 재난지원금 주면 환호하고... ㅋㅋ 할말이 없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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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택자들 모여서 임대차 3법 박수치고 있을때가 절정이었죠.
최근도 비슷한 느낌
한편으로는 여기에 계속 밭 갈러 오는 걸 보면 선거는 선거구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