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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돌아오는 4월 전세 만기를 앞두고 이사 예정입니다.
이 과정에서 새로 이사가는 집 날짜가 이사 나갈 집 전세 만기 날짜보다 앞이라 몇가지 여쭤봅니다.
1. 기존 집 만기일 4월 20일
( 전세반환보증보험가입 )
2. 새 집 잔금일 3월 25일
( 전세반환보증보험 가입예정 )
잔금날 근저당 해제 / 전세계약 특약 : 계약 후 임대인 변경 및 근저당 설정 하지 않기로 한다.
일단 기존 집 집주인께서는 만기날 전에라도 집이 언제든 빠지면 전세금 주고 이사나가는거 동의하셨습니다. 아직 시간이 좀 있지만, 그 전까지 집이 안나갈 경우, 전세반환보증보험 대항력을 유지하기 위해 전출신고를 만기일 + 임차권등기설정 완료시까지 할 수 없습니다.
이 경우, 새 집 잔금일이 3월 25일이기 때문에 약 1달 가량의 시간이 있습니다.
이 사이에는 확정일자만 받을 수 있고, 전입신고를 기존집에서 옮겨올 수 없어서 제 대항력이 없는 기간이 되는데, 전세계약서상 특약사항에 계약 후 임대인 변경 및 근저당 설정 하지 않기로 한다. 라는 항목을 넣더라도 중간에 근저당 잡으면 제가 후순위가 되어버려서 걱정입니다.
일단 궁금한 사항은
1. 전세계약서상 해당 특약이 효력이 있는지.
2. 이런 상황에서 대항력을 잃지 않고 양쪽 집 이사날에 맞추는 다른 좋은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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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계가족 전입으로 대항력 유지될거에요.
한번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