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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경제적으로 약간 현타가 오는게..8


 

16년도 정도부터 재테크에 관심이 있어서 부동산 강의도 몇번 다녀보고

갭투자도 해보고, 주식도 해봤는데

 

22년이 된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막상 제대로 이익이 났다 하는건

실거주 집 한 채 뿐이 없네요 ;;

 

물론 시드의 한계도 있었고, 갭투 지역선정도 엉뚱한 곳을 고른 것도 있는데..

 

 

지금 사정이 있어서 육아휴직 중인데

근로소득이 앞으로 최소한 10년은 더 있어야 4인 가족 생활하는 경제적 자유를 달성할수 있을까? 하는 느낌..

 

대기업에서 13년 일했는데, 그만큼 일한 걸로는 택도 없구나 하는 느낌도 들고..

 

 

Young & Rich가 베스트긴 하지만, 요즘 들어 Old & Poor만 피하자.. 고 현실적으로 바뀌고 있는 것 같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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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1 추천 3 이놀도
물가가 살인적으로 오르면서 

진짜 공포감이 장난 아닙니다. 

자가 보유라도 종부세 압박에 주거비도 심하고 

건국이래 살기 제일 힘든 시절 같네요. 

2022-01-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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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목동일이공디
네.. 어떻게 보면 지금은.. 주식이든 코인이든 돈 넣고 돈 먹기 시절은 지나간 것 같고

본업에 충실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2022-01-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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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화이팅팅걸

16년 근방에 사셨으면 부동산으론 위너시죠.

지금 조정이 와도 웃으면서 급지 조정 하실 수 있을테니까요.

2022-01-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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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목동일이공디
위너가 너무 많아서 ㅎㅎ

중산층에서 밀려나지 않기만을 바라는 수밖에요 

2022-01-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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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20210519

저랑 비슷하네요.

근로소득,사업소득,주식,코인 이것저것 해봐야 집으로 오른거랑 땅으로 오른게 훨씬 큼

2022-01-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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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주식한지만 거의 15년쯤 된거같은데..그래도 만족할만큼 벌었다 생각했는데

집 오른것과 비교하면 새발의 피에요ㅋㅋㅋㅋㅋ

괜히 힘들게 뻘짓하지말고 부동산이나 더 공부할껄 하는 후회가..

15년도 신축 분양받은 친누나가 진정한 위너네요..

그때 누나말 들을껄.ㅎㅎ

2022-01-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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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92바다
다들 비슷하군요.

제가요.. 카카오를 샀습니다. 140층에서.....

 

그런데... 몇일전에 실거래가 신고가 나왔더군요. 몇억씩 올라서....

 

주식으로 현타왔다가... 부동산으로 현타 없어졌습니다.

2022-01-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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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1 추천 1 시크릿커튼

사는집 오른걸 왜 좋아하지

2022-01-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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