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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2바다
- 등록일 2022-01-26 09:22
- 조회수 1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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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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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at_12_9oing_On
일단 금리 상승 = 주거비용 상승이라는게 집주인한테만 해당하는줄 아는 부린이들이 너무 많고,
이는 본인들이 주거비용을 내고 있지 않거나 금리 상승과 아무런 관계가 없는 극하급지에 서식중 or 부모 등골 브레이커라는 합리적의심이..ㅋ
아마 실거주자든 영끌이든 이사람들 외에 거주방식은 전,월세밖에 없는데 박수치고 환호하는 흑우는 누굴까요?
아 혹시 치솟는 전월세 비용감당가능한 극소수의 전설의 돈많은 무주택자!!!!?
역대급 개그단어 "사.전.청.약" 애 낳고 청약하고 그 자녀가 대학갈때쯤 입주할듯
수급이런 말만들으면 무조건 귀막고 어버버~ 모르겠고 다주택자 탓 ㅋ 다주택자가 없으면 임대물건은 하늘에서 떨어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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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놀도
저랑 정확히 같은 생각이시네요.
수도권 중에서 인천만 공급이 수요를 초과하는데 청약 단톡방 들어가보면 서울분들이 상당량 구매했더군요. 서울에서 인천으로 밀려서 많이 온다면 인천의 공급초과 물량도 입지만 괜찮으면 폭락은 없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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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이와돌식이
금리가 고정이냐 변동이냐. 기존대출에 소급이 가능한가? 그럼 금리가 미칠 영향이 과거까지 소급될것인가 현재시점 대출분부터 적용이 될것인가? 영끌이 가능한 환경인가? 에 대한 고민은 1도 없이 그냥 "금리상승 ^^ 응 영끌러들 다 경매나옴 ^^ 니들 ㅈ댐 ^^" 이러고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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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이미 많은 전문가들이 과거자료를 통해서 공급이 집값의 직접적인 원인이 아님은 증명하고 있어요. 좀 찾아보세요.
내년에 공급 물량이 없는걸 모르는 사람이 있던가요? 수요가 100일때 공급 50과 수요 50일때 공급 50은 차이가 있는데 단순 수치로만 비교하시면 19,20년도 서울 공급량 보세요. 가격은 어떻게 변했는지도요. 못믿겠으면 과거 공급량과 가격변동도 보시구요. 영향이 있긴하죠 주 변동요인은 아니라는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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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92바다 다 맞다고 쳐요. 그럼 최근 4-5개월간 거래량은 왜 줄었을까요? 매도자가 물건을 안 내놓아서요? 매물은 증가하고 거래량은 급격히 줄어들고, 혹시 매수수급지수는 보셨어요? 최근 2년동안 가장 낮은 수치인데.. 이건 왜 그럴까요? 최근 아무 부동산 신문기사 몇개만 검색해봐도 위 사실과 내년 서울 아파트 입주물량도 다 나오잖아요. 갑자기 물량이 만든다고 나오는것도 아닌데.. 지금쯤은 당연히 시장에 반영된게 아니구요? 대선 이후 양도세 중과 다시 원상복귀되면 말한데로 하락의 요건은 되죠. 그런데 지금은 아직 아니잖아요. 된다고 보장도 없고.. 지금은 흐름은 도데체 왜 그런건가요? 이걸 입주 물량으로 해석 가능하세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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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잇비1985
금리는 하나의 트리거일뿐입니다.
공급'만' 가지고 이렇게 상식한게 아닙니다 절대적인 공급이 문제가 아니지요. 박근혜때보다 인구는 줄었는데 부동산 값은 3배가 뛰었는데 이 자체가 설명이 되지 않습니다.
요지는 스탠스입니다 실거주 1채의 진리를 넘어서서 -> 실거주 1채를 가지고 '투자의 대상'으로 삼고 있는 비율이 급격히 올라가고 있어요.
실제 2017년에 비해 현재 갭투자 비율이 2배가 되었다는게 그 방증이죠.
즉, 2021년장부터는 이런 사람들이 수요단에서 활약을 해주었다는 것인데 계속 초과수요가 들어오기 위해서는 이런 신념이 더 강해져야 합니다.
2021년에 이런 신념을 가질 수 있게 된 이유는 금리에 대해 아예 언론에서 떠든적도 없고 (주식쟁이나 금리 찾아보죠. 연준이나 FOMC를 주위에서 실제 보는 분들을 저는 저 말고는 크게 만나본적이 없습니다. 참고로 오늘 새벽 4시에 연준이 금리발표하죠.) 2021년 상반기까지만 해도 연준 금리인상을 2023년에 예상했다가 여름부터 점도표 2022에 많이 찍혀서 2022에? 였다가
현재는 금리 3월 인상 + 4회인상도 가능 으로 바뀐 상황입니다.
정리하면 바다님 말씀처럼 수요와 공급의 입장에서 바라볼 때, 앞으로 수요는 사실상 '전멸'이라고 봄이 확실하며 공급도 '전멸'이라고 가정하면 이렇게 거래량 줄고 버티면서 횡보를 하겠죠.
물론 금전적인 어려움이 없는 강남3구나 분당구 (정확히 이상우 위원과 일치)는 신고가 팡팡 터져줄 수 있는 상황이지만 그 외에 쭉쩡이들은 애매할 수 있는거죠. 앞으로 대출이 완화되기는 정말 어렵다고 보거든요. 대출로 쌓아올린 가격이라..
그래서 그 전 금리글에 제가 썻던것처럼 2022-2023년 횡보나 약하락하지 않을까 저만의 관점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수요가 가득하고 구매력을 갖춘 강남3구는 크게 영향을 안 받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구요.
이러한 뷰로 1년 지켜보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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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대출 금리상승+아이파크 붕괴로 인한 공사기간 증가
크리 엄청날거같은데
지금 서울 주택공급이 없어서 사람들이
노숙하고있는것도 아니고 ㅋㅋㅋ
지난 몇 년간 사람들이 서울가격에 목매서
중위값 12.5억으로 올려놓을 정도로 돈들
쏟아부었으면 그쪽 논리면 서울 인구라도 늘던가.
서울 인구 계속 줄고있는건 뭐라고 설명하는지?
그냥 투기에 의한 펌핑 요소가 절대적인것이지
그놈의 수요 공급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