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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포럼 입니다.

부동산이 개인적으로 주식 코인이랑 다르다고 생각하는 이유12

등록일 2022-01-26 11:53
조회수 1223

짧게 말씀드리면 주식 코인은 금전적 수익을 목적으로 하지만,

부동산은 금전수익과 더불어 거주, 교육, 근로 등 심리적인 부분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하락 이야기 하시는 분들이 금리와 극소수 하락매물을 이야기하지만 실제로 현실세계에선 직장 가까운 곳에 좀 더 과감한 지출(더 많은 대출, 더 많은 월세)를 지출할 수 있고 아이 학교 어린이집 때문에 전세 월세 올려도 갱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 광주 초월 같은 곳에 70:1 경쟁율이 의미하는 바가 뭐겠습니까.. 진짜 폭락시즌이면 `미분양 세대 살아보고 계약하세요` 속출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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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땅이랑 코인이랑 비교가 안되죠

2022-01-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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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논리로 보는게 폭락이들이죠..

2022-01-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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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집한채라면 맞는 말씀이지만 두채이상은 주식이랑 같습니다.

2022-01-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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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여기가 그래도 내집마련하고픈 실거주자 위주 포럼이라 생각해서 적은겁니다. 다주택자 포럼은 아니니깐요.

2022-01-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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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PAPAJS

아닐텐데요...

거래시 세금이 큰 부분을 차지하는 부동산이 주식과 같이 움직이긴 힘들죠.

주식은 충동적으로 움직일수 있지만 부동산은 거래할때 많은 부분을 고려해야 합니다.

주식,코인과 같이 보는게 이상한거죠.

2022-01-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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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우매한 중생이여...

2022-01-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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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Pong라기

아파트 즉 부동산은 주식이나 가상화폐와는 완전히 다릅니다. 왜냐하면 필수재이기 때문이죠.

투자대상이면서도 필수재의 성격을 띠며 공급에 한계가 있는 재화는 부동산이 거의 유일하죠.

필수재의 특징은 아주 간단합니다. 피할수 없는 시장이다. 누구나 강제참여입니다.

만약 금리인상 했다고 칩시다. 주식, 가상화폐 팔겠죠? 수익 냇겠죠? 집도 팝니까? 아니요 그렇진 않겠죠.

오히려 수익낸 돈으로 입지좋은 부동산을 삽니다. 그래서 금리와 따로 노는 그래프가 꽤 많습니다.

전체 주택의 20%정도를 다주택자가 가지고 있다더군요. 문제는 대부분 수도권이 아니라 지방 변두리 입니다.

즉 다주택자의 영향이 별로 없을껍니다. 그래서 정부도 바보가 아닌게 실거주자의 대출도 막아버린겁니다.

이미 실거주자의 자가마련 싸움이 된지 꽤 오래되었어요..

2022-01-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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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주식 코인 변동성보고

부동산도 그럴거라고 생각하는거 보면ㅎㅎ

2022-01-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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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꼰미남

일본 버블붕괴 떡락이랑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도 해석좀

그냥 집값 계속 오르면 되는거 아님?

2022-01-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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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김귀염둥이

[신자유주의 ③ ] 신자유주의와 서브프라임모기지사태 : 황당한 LTV규제완화
요즈음 대한민국은 규제와의 전쟁에 돌입할 태세이다. 투자활성화를 위해 규제를 암덩어리로 규정한 정부는 패스트 트랙으로 규제완화 관련 법안을 조기 입법화 할 공산이 커지고 있다. 사회 압력단체와 일부 언론에서는 봇물 터지듯 규제 완화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규제 완화 관련 대표적인 주장이 LTV (Loan to Value ratio) 완화이다. 주택담보대

http://www.ondolnews.com/news/article.html?no=367

[이철호의 퍼스펙티브] 한국에도 ‘잃어버린 20년’ 오는가
압축적 고령화와 인구 재앙 한국 경제의 구조적 문제들은 악화하고 있다. 한국은행도 "코로나 이후 가계 빚 증가 폭이 선진국의 3배에 이른다"며 "우리나라의 경우 2000년대 초반 카드 사태 이후 16년간 단 한 번도 디레버리징(deleveraging·부채 축소) 없이 가계부채가 누적돼 왔다"고 지적했다. ‘잃어버린 2~3년’으로 멈추게 해야 한국이 ‘잃어버린 20년’을 맞지 않으려면 미리 부동산·주식 거품에서 바람을 빼야 한다. - 이철호의 퍼스펙티브,한국,한국 경제,부동산 거품,집값,초저금리,한국판 거품론,주택 값 급등,압축적 고령화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34727

LTV 차이 입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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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신자유주의 ③ ] 신자유주의와 서브프라임모기지사태 : 황당한 LTV규제완화</li>
 <li>요즈음 대한민국은 규제와의 전쟁에 돌입할 태세이다. 투자활성화를 위해 규제를 암덩어리로 규정한 정부는 패스트 트랙으로 규제완화 관련 법안을 조기 입법화 할 공산이 커지고 있다. 사회 압력단체와 일부 언론에서는 봇물 터지듯 규제 완화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규제 완화 관련 대표적인 주장이 LTV (Loan to Value ratio) 완화이다. 주택담보대</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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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
 [이철호의 퍼스펙티브] 한국에도 ‘잃어버린 20년’ 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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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축적 고령화와 인구 재앙 한국 경제의 구조적 문제들은 악화하고 있다. 한국은행도 "코로나 이후 가계 빚 증가 폭이 선진국의 3배에 이른다"며 "우리나라의 경우 2000년대 초반 카드 사태 이후 16년간 단 한 번도 디레버리징(deleveraging·부채 축소) 없이 가계부채가 누적돼 왔다"고 지적했다. ‘잃어버린 2~3년’으로 멈추게 해야 한국이 ‘잃어버린 20년’을 맞지 않으려면 미리 부동산·주식 거품에서 바람을 빼야 한다. - 이철호의 퍼스펙티브,한국,한국 경제,부동산 거품,집값,초저금리,한국판 거품론,주택 값 급등,압축적 고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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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V 차이 입니아!

2022-01-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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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십리캔들마스터

미국이랑 일본은 그당시 집 산다 그러면 돈을 주던 시대임. 대출이 키우던 강아지로도 나오던 시절

지금 조선은 ltv dsr로 꽁꽁 묶여 있음

2022-01-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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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옴마니밭맨놈

부동산은 수천년의 역사가 있죠

수천년 전에부터 존재해왔고

앞으로도 영원히 존재할 것이기 때문에

리스크가 거의 제로에 수렴한다고 봐야죠

2022-01-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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