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되고 싶으면 부자랑 어울리라는 글을 본적이 있네요
부자만 아는 정보라던가 노하우 스킬 이런걸 직접 배우지 않더라도
흘려듣는것도 많다고........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부자들의 소비만 따라하죠...
그러니까 금수저 자식이 인생 최대의 복임
킹정
글내용과 조금 다르긴하지만 이런점에서 학군이라는 것을 무시할 수 없는거 같습니다. 내 자식이 어디서 누구와 어울리냐에 따라 인생이 바뀔수도 있는 것이니까요. 좋은글 감사합니다.ㅎ
로펌 부부변호사면 자녀 학령기에
좋은 학군지에서 전세 사는게 오히려 이득일 수도 있습니다.
부동산 폭등기라도 그보다 더 돈을 모으실테니.
아니라면 내집마련으로 계단을 밟아서 좋은 동네로...
유튜버도 잘골라보면 만나지 못하더라도 부자에 대해서 간접경험은 가능하더라구요
으엌ㅋㅋㅋㅋㅋ
@92바다 ㅋㅋ잘골라야죠 ㅎㅎ
@92바다 저희 아버지가 알고리즘으로 쑈킹걸려서...ㅠㅠ
선천적으로는 태어난 곳, 학군지, 부모의 재력에서시작해서, 내가 어떤것에 관심을 갖고(가지게 되었고), 그로 인해 어떤 사람들을 주위(학교, 온라인) 등에서 두게 되었느냐. 그리고 그 시기가 제때 적절했는가(나이가 너무 어리거나, 많거나, 시대 분위기가 적절한가) 등이 있지요.
저 또한 공통관심사를 가진 능력있는 주변사람들이 없었으면 이렇게 일어나기 불가능했을거라 봅니다.
영동 세브란스 얘기가 반갑네요ㅎ
영동과 강남, 강남의 확장...
어디를 가야할지 늘 고민이 됩니다
저희 회사에도 비슷한 경우가 있어요
잠실쪽 사업소 사람들은 잠실/분당쪽에 집사고, 대림사업소 사람들은 구로/인천쪽으로 갔다가... 자산차이가 엄청 벌어졌어요
교통공사인가 보네요
그렇다고
집은 분당
직장은 대림이면
출퇴근이...하긴 저라면 감수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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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고 싶으면 부자랑 어울리라는 글을 본적이 있네요
부자만 아는 정보라던가 노하우 스킬 이런걸 직접 배우지 않더라도
흘려듣는것도 많다고........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부자들의 소비만 따라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