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여세 문의드립니다4
- 사ㅇ한가
- 등록일 2022-01-28 12:23
- 조회수 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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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터
결혼계획있으면 부모자식간 주택 공동명의는 최대한 피해야 합니다. 나중에 분가하려면 지분 정리때문에 또 골머리아프고 돈나갑니다. 평생 모시고 살거면 상관없고요. 아래는 피치못할 사정이 있어 반드시 공동명의 하는것으로 가정
분양권 전매 가능하면 시세따라 피받고 부모님께 분양권 지분 넘기면 제일 깔끔(다만 피에는 양도세가 붙습니다.) 아래는 전매금지 가정
글쓴이 기재대로면 돈을 빌려서 집을 산 다음 집의 지분으로 빌린돈 갚는 형태가 되는데, 관점에 따라서는 부동산실명제 위반 또는 전매금지 위반으로 취급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런식으로 전매금지 분양권에 대한 전매계약을하고 중도금, 잔금 등을 매수인이 일부 부담하고 전매금지기간 종료 후 가짜계약서 하나 더 써서 매매처리하는 사례가 있습니다. 안걸리면 장땡(?)이지만 걸리면 당첨취소...
일단 부모님 빚을 먼저 갚고 나중에 지분을 시세대로 부모님께 매도하면 글쓴이가 오해(?)를 덜 받겠지만, 그런 경우면 애초에 지분 넘길 이유도 없겠죠.
결론적으로 부모님 빚 갚을 능력 없으면 그냥 증여를 받던가, 돈 빌려서 입주 후 2년뒤 양도세 해결하고 매도하고 부모님 빚 청산 후 좀 싼집으로 이사가시는 게 안전해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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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기할때 처음부터 공동명의로 하시면 증여가 아닐것 같은데요.
지분만큼 부모님께서 부담하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