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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양당 두 후보의 부동산 정책이야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죠.
여기 분들 뭐 각자 개인의 (정치적) 성향이 있을테지만, 여기서 왈가왈부하건 뭘하건 결국 둘 중 한 후보의 당선으로 결론 지어질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은 2.4 대책 1주년이네요.
물개박수 찬란하던 그때가 벌써 1년이나 되다니...
관련해서 1년전 오늘 글 하나 보시고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house&no=176414
공공주도 관련한 국토연구원 보고서 몇개 가져왔네요. (요약만)
공공직접시행, 공공재개발, 공공재건축...
문제점 분석은 안했을까요?
신통기획 때문에 잘 안될수도 있고, 탓?
(물론 신통기획도 현금청산 같은 문제가 있긴 하지만)
일단 이미 싼 똥을 치우려면 똥밭에서 뒹굴어야 하죠
비효율적 관리 ㅎㅎ
ㅎㅎ
정부 바보라고 하는 분들 많은데, 이사람들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그냥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 대상으로
좋은 기사 타이틀 하나 내놓고 장난질 치며 거수기로 이용하는 것이죠.
얼마전 공공주도 8차 후보지까지 발표했죠.
큰 이벤트 앞이기 때문인지 후보지만 계속 발표하고 있습니다.
위와 같이 후보지 지정할때 빡센 동의율 요건 같은게 없으니 냅다 지정하고 있죠.
(위에 10% 요건도 빠졌다는 말이 있던데...?)
우리 공급 열심히 하는 중이다! 믿어라!
본지구는 1만가구 ㅋ
http://www.mbn.co.kr/news/land/4691795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6728847
공급이 확정된 물량이 아닌 공급을 시도하는 물량의 성격에 가까워...
찾아보니 이런 보고서도 있군요.
공공주도 정비사업은 양적확대에 초점을 맞추기보다 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에 주안점을 두어야 한다고 하네요
답이 이미 나와있군요.
https://www.news1.kr/articles/4572491
아.... 그렇군요.
http://www.newspim.com/news/view/20210721000049
21년
https://segye.com/view/20200923506455
2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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